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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분들이 이런 배낭에 대해서 정말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서
찾아왔습니다.
남미여행용 배낭 구입목적이고..
사이즈는 30~35L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기간은 3개월로 짧지 않은 여행이지만
모든 항공 (왕복항공 및 남미내 저가항공 이동시) 에서 기내반입이 가능해야 되서
작은 사이즈로 살려고 하는거구요.
남미여행중에 산악 트레킹도 많이 할 거 같습니다.
토레스델파이네 라든지 비니쿤카쪽이라든지...
포토시쪽에서도 그렇고..
거의 가능한한 트레킹 포인트들은 거의 다 가볼 계획입니다
(도시나 다른 투어같은건 딱히 관심없고, 트레킹이 이번 여행의 목적)
제가 바라는건
1. 최대한 가볍고 사이즈가 작을 것
( 가능하면, 사이즈는 40 x 35 x 25 ... 사실 이 사이즈로 제한걸면 35L는 거의 안되는거 같아요 ㅠ 한 45까지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2. 장시간 메고 다녀도 편안할 것
조건은 충분히 만족한다면 가격대는 별로 상관없습니당..
아...추가로 혹시 트레킹화도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런닝화처럼 편안하면서도 방수(필수)도 되는 트레킹화면 좋을거 같아요..
운동화처럼 데일리로 신을 정도로 편안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격대는 관계없습니다
신발떔에 글 하나 추가로 또 쓰긴 그래서 같이 묻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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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아비스코프리루프트 정도 추천요
그리고 질문 글 올리기전에
제목+내용 검색하고 질문 하면 좀 더 고급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