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는 땀쟁이를 위한 레이어링20
- 헌팅로우
- 등록일 2018-01-05 16:35
- 조회수 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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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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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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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생활
저도 브린제 + 로 + 나노에어 추천드립니다.
나노에어까지 입어도 춥다면, 그 위에 후리스를 입었다 벗었다 하면 좋겠습니다. 기온이 아니라 바람때문에 추운 상황이라면 쉘을 입고요. 메리노울이랑 브린제 둘 다 입어봤는데 피부에 닿는 레이어로는 브린제가 낫더라구요. 저는 브린제 위에 메리노울 또는 캐필린을 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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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나노에어를 먼저 입고 추가로 플리스를 입으시는 군요. 그 편이 더 따뜻할 듯은 합니다.
피부 접촉은 브린제가 낫군요. 울내의는 저도 하의만 있는데 감촉이 좀.. 브린제 위에는 베이스레이어를 입어도 좋겠네요. 울내의 위에 다른 베이스레이어를 입는다는 건 어렵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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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일단 말단 부위 보온에 신경을 써보심이..
장갑, 양말, 모자, 버프 등등.. 그리고 베이스를 브린제 악틱(비쌈..ㅠㅠ)로하고 써말프로 혹은 RHO LTW집티, 그 위에 소쉘, 다시 그 위에 아톰 LT or AR로 레이어링 해보심이.. 저로써는 상상이 안되는 레이어링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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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산행을 오래했는데도
비만체형인듯하네요. 산행후 과식이나 평소 음주를 자주하시는 건 아닌지... 체중 조절하면 땀나는게 그래도 좀 덜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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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킴
울내의(스마트울 메리노 250 베이스레이어)를 하시면 땀이 생각보다 오래 머물러 있습니다.
물론 땀이 있어도 차갑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울내의는 기본적으로 정적인 운동에 잘 어울리며 (보온에 특화된...) 동적인 운동 즉 산행은 브린제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캐필린 or 브린제 + 파워드라이 (R1) or 파워스트레치 소재 (파워드라이 선호합니다.) + R3 (폴라텍 써모) 로 산행합니다... 이것도 덥죠..바람불편 땀 날아가고,, 대신 쉴때 자켓 or 우모 바로 입어야 합니다. 산행하면 날씨가 추운것보다 땀이 식어서 추위를 느낀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는 그래서 땀흘리면서 바람으로 증발시키고 쉴때만 보온에 집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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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주신 답글들에 기초해서 다시 정리해 보니, 아래와 같네요.
[조건] 1) 땀을 많이 흘려도 잘 제거가 되고 춥지 않을 것 2) 뚱뚱해 보이지 않을 것 [상의] 브린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울 보다 나음) +울베이스레이어 (플리스 자켓은 뚱뚱해 보임.. ^^; / 땀쟁이 이므로 브린제 위에 입을 경우에는 아무리 땀제거 성능이 우수해도 어느 정도 땀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일반 베이스레이어는 땀을 제거하는 성능이 우선이라 땀을 보유한 상태로 보온이 잘 될지 의문이지만 울 베이스레이어는 땀을 보유하고 있어도 따뜻할 듯.. ) +나노에어 또는 아톰LT(투습성이 우선이냐 보온성이 우선이냐에 따라; 플리스 자켓에 비해 부피v보온성이 좋을 듯.. ^^?) +(쉘레이어) 하의는 브린제나 울내의나 그냥 아웃도어용 내의를 입고 방풍+보온 바지를 입으라고 해야겠습니다. 주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과 주말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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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위 보온만 신경써도 많이 따십니다~
하의는 하이로보 세라믹원사 하의(개취입니다만ㅋ) + wb 400 통쉘러나 윈드블럭 바지
추천드립니다~
선배가 대두이기도 하네요. 생각해 보니. 비니와 버프는 하고 다녔던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아톰 AR 은 저도 보유 중인데 땀배출이 나노에어나 아톰 LT 에 비해서는 떨어지겠죠.. 물론 보온은 훨씬 확실하지만.
하의 내의는 처음 듣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
성능은 별로였습니다
브린제 5부가 월등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