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박2일 갈려합니다.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8
- 살기좋은세상1
- 등록일 2018-01-05 19:51
- 조회수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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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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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쌤
ppomppu out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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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세상1
조언감사하구요 참조할께요. 감사합니다.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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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망통
혼자 가신다면
1박 2일 중산리~장터목(1박)~천왕봉~중산리 하산 코스 1일 운행중 간식 : 커피+쵸코바 중식 : 라면 햇반(장터목 도착했을때),캔맥주 1캔 석식 : 삼겹살 200~300g,소주1병 햇반,김치 2일 조식 : 전투식량 1개 또는 초코파이+커피 운행중 : 커피+초코파이 하산후 식당에서 중식 이정도 먹고 햇반 라면 초코파이 음료수는 대피소에서 사세요 전 동계 극동계에는 휘발유 버너 들고갑니다 취사장에서는 가스버너도 괜찮은데 장터목 도착해서 야외에서 라면 먹는 맛이 꿀맛이라....이때는 휘발유 버너 없음 라면 끓이는데 오래 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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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저는 쌀을 가지고 가서 밥을 지어 먹습니다. 여러번 다니다 보니 나름 노하우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요.
대부분 공룡능선을 타거나 지리산(성삼재-중산리)등에 다닐적에, 삼계절은 가스버너를, 동계는 휘발유버너를 지참합니다. 집에서 출발전에 보온도시락 두개에 밥과 찌개를 지참하고 산행중 점심식시5를 합니다. 산악용 압력밥솥을 지참하고 1일차 저녁에 밥을 2인~3인분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돼지 두루치기를 2인분 정도 얼려 놓고, 된장찌개용으로 호박, 감자, 파등을 잘게 썰어서 여유있게 많이 위생봉투에 집된장 큰스픈으로 한개를 같이 넣어서 지참을 합니다. 캠핑용 소금과 후추, 고추가루를 지참을 하고, 1일차 저녁에 두루치기에 된장찌개로 소주 한잔하고 식사를 한다음 취침을 합니다. 새벽에 된장찌개를 데워 보온도시락에 넣고, 어제 저녁에 해둔 밥에 남은 야채를 넣고 죽을 끓여 아침식사를 하고, 남는 것은 보온도시락에 넣어 2일차 중식으로 사용하고, 하산후에 주변 목욕탕에서 샤워를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귀경합니다. 사실 글로 써놓으니 엄청 힘들 것 같지만, 그리 힘들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피소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된장국이 나름 인기도 있고, 아침에 야채죽하는 사람들이 없어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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