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오랫만에 산행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나가다보니 어째 옷들이 죄다 등포를 통해 구입했던 것들이더군요 ㅡㅡ
양말에 속옷까지 바지 모자빼고는 헐...
여튼 하나하나 구입했던것들 열심히 입어봤네요
전 몸에 열도있구 땀도많구 추위도 탑니다 ㅡㅡ
브린제에 여름에 구입한 파타 집업티 혹 추울까봐 바막입고 올랐는데 덥더군요 오늘같은 날은 얇은집티만 입어도 운행에 지장없더군요
능선쪽은 에더 클라임 입고 다녔는데 어지간한 바람에도 잘 버텨줍니다 이건 좀더 추운날도 운행용으로 가능할듯 싶더군요
마지막 마무트 후디 이건 반품할까싶다 그냥 타운용으로 입으려고 놔뒀는데 입어보니 보온성은 충분하더군요 진짜추운날 똥바람만 아님 보온용 으로 충분할듯 보입니다
겨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날그날 날씨도 봐야하고 몸 상태도 봐야할듯 보입니다 물론 다른분들 입는걸 참고는 하시되 일단은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보세요 그래야 나한테 필요한건지 불용인지를 알수있습니다
오늘 관악산입니다 군데군데 얼음이 제법있더군요 날이 겨울입니다 귀찮아도 아이젠 잘 챙겨서 다니세요 오늘 두분이나 넘어지는거 봤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나저나 가방 예쁘네요. 모델이 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