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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포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초보 유령회원입니다.
정보 올려주신 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연히 등포글을 보다가 몽벨 퍼머프로스트 게시글을 봤었는데, 사실 저는 타운용으로만 거의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아크테릭스 캐머슨 블랙 제품의 살만한 가격의 제품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몽벨 퍼머프로스트 정보를 보았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아래의 사용기를 보고 뽐뿌를 참지 못하고 질렀네요~
참조된 사용기 블로그 -> https://goo.gl/DvQy4D
일단 쇼핑검색시 나오는 제품의 색깔이 블루가 사실은 다크블루(진한 네이비 색깔)이고 챠콜같은 색은 아마도 블랙에 가까울 듯 싶네요.
제품정보의 블루 색깔보다 훨씬 진한 네이비 색깔의 제품이고 태그에도 '다크블루' 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100(L) 구매했는데 실제사이즈는 103 정도로 느껴집니다.
장점은 아주 가볍고 따듯합니다. 그리고 발수성도 좋네요..패킹 주머니 포함입니다.
살펴본 단점으로는 양쪽 주머니안에 하다 조임끈의 마감이 들어있어 주머니 속에서 손을 놀리면 걸리적 거립니다.
그리고, 안쪽에 주머니가 없습니다. 이점이 타운용으로 약간 불편하긴합니다만, 바깥 가슴주머니에 평소 가지고 다니던 두꺼운 반지갑이 잘 수납되는군요...
또, 아쉬운점이 양쪽팔 손목쪽으로 보온처리되는 부분이 있거나 시보레 처리같은게 있으면 바람도 안들어오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목부분도 따듯하게 처리되어 있으나 내구성은 좀 약해보입니다.
왼팔 부분에 고어 윈드스토퍼 단어가 박음질이 아니고 스티커 형식이네요.. 우측팔에 EX800은 박음질로 되어 있네요..
정가는 290,000원이지만 2016년 제품으로 현재 인터넷가는 18만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네요..
이상 몽벨 퍼머프로스트의 구입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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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영
벤티스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제품이 마못 그린랜드와 비슷한 제품인데요 정확한 우모량은 모릅니다
그린란드 처럼 대략 300g 이상이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벤티스카는 몽벨에서 3번째로 따뜻한 제품인데요 퍼머프로스트는 일본,우리나라,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하고 벤티스카는 우리나라하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벤티스카가 퍼머프로스트 보다 우모량이 많으면서 더 리테일가격은 싸다는겁니다 근데 우리나라 판매가는 더 비싸다는거....ㅋㅋ
벤티스카는 지금 가격이 비싼데요 아마도 조만간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5만원 정도 하면 그때 구입해보세요 ^^
http://www.montbell.co.kr/shop/item.php?it_id=MI3MD16W203
다만 몽벨 직수라인은 떨이를 잘 안하더라구요.
일전에 chachapack 35~45L배낭 구할려고 했는데 할인이 30%선이 최고더군요
그린랜드>퍼머프로스트>버그하우스람쉐정도 될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