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리터배낭 문의드립니다 (오스프리이서vs피엘라벤카즈카)18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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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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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의류브랜드.....--
카즈카가 의류브랜드라 좋지 않다는 분도 계시네요. 우선 피엘이 의류만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인지 그것부터 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류가 좋고 많이 알려지기는 햇지만, 텐트나 배낭... 기타 장비들도 상당히 탐나는 물건들 많이 만드는 브랜듭니다. 그리고 피엘과 오스프리는 기본 성향 자체가 다른 브랜듭니다. 한쪽은 트레킹이라면 한쪽은 트레킹을 포한한 등산?..... 그래서 만드는 제품도 특징이 서로 다른게 많습니다.-- 일단 카즈카가 상대적으로 무겁습니다. 원단부터 무식하게 G1000원단을 사용했고, 프레임도 알류미늄이 아닌 자작나무라서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2012년인가 무슨 어워드 상도 받은 적이 있는 배낭입니다. 단순 무겁기만한 배낭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려하셔야 하는 것이... 카즈카는 성향상 단순 등산보다는 백패킹이나 트레킹에 최적화된 느낌이 강합니다. 무게라는 측면도 그렇고 전면개방되는 배낭의 특성도, 메쉬가 적용된 부분을 봐도 그렇고요. 제 기억에 피엘 홈피에 카즈카 광고를 봐도, 등산이 아니라 트레킹, 백패킹 사진일겁니다. 오스프리... 배낭의 최고봉이라는 메이커 중에 하나입니다. 카즈카가 무겁다면, 오스프리는 정 반대로 상대적으로 많이 가벼운 배낭입니다. 꼭 따지자면 카즈카보다는 등산 자체에 촛점이 맞추어진 전문 배낭이고요.(꼭 따지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제가 알기로 피엘보다 배낭분야에서는 더 많은 상을 받았을 겁니다. 가볍고 최적화된 형상이 오스프리의 장점이라면, 패드의 두께나 피팅감에서 약간 떨어진다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도 배낭은 가벼운 것이 장떙이라는 분한테는 가장 최적의 브랜드입니다. 제 기억에 어지간한 대형 배낭도 2kg 초반을 넘지 않았던거 같네요. 솔찍히 윗 배낭 중에 뭘 한가지 추천하기는 힘드네요. 다 좋고 장단점이 서로 다른 배낭이라서요. 또, 용도, 체력, 체형, 성향.... 이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요. 저같은 경우 남들 다 좋다는 오스프리 배낭을 매면 너무 불편해서, 결국 장비를 보관하는 자루 역할로 전락했습니다.-- 저는 저한테 오스프리 배낭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형 배낭이기도 하거니와 고가이니 만큼, 발품을 파시면서 직접 시착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시착을 해봐도, 시착 한번에 모든 특성 파악이 곤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으니까요. 또, 비슷한 금액대에 국산 서미트나 그레고리 등 배낭도 같이 시착을 해보면... 아마 이 정도면 되겠다는 느낌이 오는 배낭이 꼭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착을 하셔도 미렌은 시착하지 마세요. 어쩌면 무리해서 지르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럴뻔했네요^^(농담입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댓글을 포함해서 댓글은... 그냥 참조로만 딱 거기까지만. 경력에 비해서 단정적인 댓글은 더더욱 참조로만... 제가 등포에서 정보를 얻을때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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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시퍼
개인한텐 몇가지 제품 구입해서 반품하면 효율적 이득이지만 판매상은 받아서 재포장해야 되고 공장 상태로 나올때 상태처럼 포장하기도 힘들고 또 구입자는 말그대로 공장 새뺑이 못받고, 반품 상품 받고요,보통 상품후기나 불만란에 보면 포장이 잘못되어있다! , 반품 제품이 온거 같다 등의 글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 그런게 거의 반품 제품들 재판매 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효율적 구입을 위해선 반품이 맞는거 같은데,자기 물건구입시는 반품 안된 새뺑이 받고 싶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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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목장에 이서가 라지밖에 안남았네요 ㅠ
178에 84키로. 허리34면 라지는 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