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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 백패킹을 다니면서 사소한 궁금증을 중간중간 메모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메모한 궁금증 3가지를 개봉하겠습니다. ㅎ
하나, 제가 착용하는 장갑은 블랙다이아몬드 저렴이 폴라텍 장갑입니다.
엄지와 검지에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데, 이놈이 너무 터치가 안되서요!
라지를 사서 조금 공간이 남아서 그런가 장갑을 꼭 벗어야 하네요 ㅠ
10번 시도하면 2번정도 되긴 합니다.
10번 시도하면 8번 되는.. 어디 터치잘되는 장갑 없을까요?
둘, 작년에 일본 드럭마트에서 사온 반테린코와 무릎보호대를 동계때 좀 사용하고 싶은데요..
제가 나이키타이즈 위에 바지를 입습니다.
타이즈 안에 보호대를 끼나요? 아니면 보호대 위에 보호대를 끼나요??
도무지 모르겠네요 ㅎ
셋, 발토로85리터 사서 한번 필드에 나갔는데요.. 어깨쪽이 자꾸 공간이 남습니다.
이놈에 배낭이 다행히 토르소 조절이 가능하네요!
밑으로 체결하니 공간이 많이 남았고, 위 구멍으로 체결하니 공간이 덜 남습니다(그래도 쪼금은 뜹니다)
위에 구멍과 아래 구멍이 무슨 차이일까요?
배낭 사이즈 M인데.. 혹시 저한테 L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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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옷밖에 무릎보호대를 하는편입니다 그래야 산행 중간에 무릎보호대가 어긋나있던지하면 다시 바로 잡기 편해서요 무릎에 손이 닿을수있는 벤틸이 크게 있는 바지는 안에다 할때도 있습니다
3번 인터넷에 배낭 피팅법 검색해보셔서 골반뼈 위치 잘보시고 허리를 맞추고 어깨견인끈을 살짝 텐션을 줬을때 45도각도로 나오게끔 등판과 어깨벨트 연결부위 근처에 잘 접히거나 꺽이는 부분을 날개뼈 제일 상단에 위치하게 와이프분께 조절 부탁해보세요 많이 뜬다는건 토르소가 크게 되어있다는겁니다 그럴땐 한사이즈씩 줄여야하는건데 직접 하는것보단 옆에서 도와주는게 대놓고 편합니다 발토르를 전 한번도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제가 거친 배낭들 기준에서 설명드린거라 피팅법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장갑은 미디움으로 사야겠네요
무릎보호대를 밖에 차시군요 ㅎ
근데 밖에 차면 무릎 너무 쪼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