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캠포애서 활동하는 자갈이입니다.
캠포에도 글을 썻으나 더욱더 혼란해졌습니다. @.,@
등포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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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텐트도 사고 침낭과 백팩도 바꾸려니
과다출혈이...
전 부터 갖고싶던 미스테리랜치 마샬을 노려봅니다.
테라플레인이나 티백도 봤지만 이왕 무거운거 젤 큰걸로 사자고 마음 먹었어요 ㅎㅎ
모델을 선택하고 나니 색상에 선택 장애가 오네요
멀티캠과 서브알파인은 제 취향에 안맞아서 제외!
나머지 코요테, 폴리지, 디졸브베어 중 고민이네요
코요테는 미렌의 대표적인 색상 "미렌은 코요테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으나 너무 흔한...
폴리지는 일단 싸요; 옥히몰에서 다른 모델보다 5만 정도 싸더군요 근데 너무 밋밋한...
마샬 색상은 코요테, 폴리지, 멀티캠 뿐인줄 아랐는데 웹서핑 중에 요놈을?
바로 디졸브베어입니다 먼가 색상이 특이하고 유니크 할꺼 같습니다 실물에 실망하지 않을진 모르겠어요;;
주위에 실물을 볼 매장도 없고;;
등포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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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많이 사용한다하여 흔하다는 생각보단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너무 튄다고 생각하시기 보단 그만큼 유니크하다고 생각하세요.
너무튀어. 너무 밋밋해. 하는건 일시적인 감정에 따른 생각일 뿐입니다.
저도 밋밋한 등산복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튀게도 입고싶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보유하신 옷들과 색의 상성을 고려하시거나,
보유하신 텐트 설치하고 그옆에 배낭을 놓았을때 제일 어울려보이는걸로 고르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밀리터리 디자인은 취향에 맞지않으나 디졸브베어는 검정과 베이지가 끌리더라구요
옷이 거의 무채색에 무난 무난해서
디졸브베어도 잘 어울릴꺼 같아서 ㅎㅎ
가방에 포인트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