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은 정말 다른가요??1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2-04 02:13
- 조회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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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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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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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남자
영하20도에 능선타기전까지 브린제나 울베이스에 로lt나 캐필린2 하나입고 오릅니다 그래도 땀납니다ㅡㅡ;; 능선타고서도 30분이상을 여기서 아톰lt 하나걸치고 다닙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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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amahShivaya
제경우 젊고 힘좋을때는 땀때문에 답이 없었지만..겨울에도 무조건 반팔..
이제 힘빠져 들짊어지고, 슬슬 다니니 기능성 좋다는건 티가 많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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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데이
사람마다 다르다 라는 전제를 우선 하셔야 되고요
전, 땀쟁이에서-> 추위타는 사람(늙은이?)으로 바뀌면서 아우터를 끝까지 입는 편인데요 사실상 기능성은 비슷하다 봅니다 다만, 작은 차이(디자인의 세련됨을 구현하면서 활동시 편하게하고 중요한 무게의 최소화, 압축성의 최대화)를 가지고 있기에 돈을 지불하고 있죠 제가 아크테릭스에 목메고 있는 이유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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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저는 자타가 인정하는 땀쟁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국내 중정가되는 메이커 등산의류를 입고 산행을 했습니다.
남들이 산행이 쉽다고 해도 저는 엄청 어려운 코스더군요.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알지 않겠습니까? 그러다가 친한 후배가 싸이즈 미스라고 마무트 챔프팬츠를 반품하기 모하니 싸게 준다고 해서 입게 되었습니다. 입어보니 제가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효과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무트가 좋은 이유를 몸으로 체험한 후에 사브작 사브작 한개씩 사모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몸이 더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인터넷 등산동호회에 가입해서 몇번 산행을하다보니 의류와 장비도 브랜드마다 베스트셀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금은 아직도 마무트 제품이 많지만 다른 제품들도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만 그러지 모르겠지만 브랜드가 좋은 제품만 입게 되는게 아니라 저렴한 중저가의 제품도 제 몸에 편하면 그 제품만 입게 되더군요. 제 경험상 등산시 처음에는 살짝 쌀쌀하게 입고 출발을 하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런게 귀챦고 불편해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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