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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소소한 지름 신고합니다.
가양역님의 지리산 후기에 반복노출된 여우로고에 현혹돼서 가격검색중이었는데 커봉님이 정보주신 쿠폰을 12시 1분전에 겨우 적용해서 구매했습니다.
무게가 90g 정도로 좀 두툼해서 운행용으로는 좀 더울 것 같고 절반 무게인 씬 버전이 운행용으로는 좀더 좋을 것같지만 그건 마빡에 여우마크가 없고 옆쪽에 작게 있어서 바이런 햇으로 구매했습니다.
같이 동본된 책자에 G-1000 원단별 특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Doockie 님에 네파 덕다운 장갑 정보 주셨을 때 자출용 여분 마스크(고민하다보니 검정, 네이비는 품절)와 도시형 아이젠을 구매했습니다. 아이젠은 M,L인데 자작나무숲에서 개시했을 때 체결이 어려웠는데 집에와서 보니 M이 S정도, L이 M정도로 코오롱 시티젠보다 확실히 작습니다.
알리발 지퍼풀러입니다. 분실 및 파손된 지퍼풀러 교체용입니다. 배송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국내보다 쌉니다.
산에서 아메리카노를 맛나게 먹어볼려고 샀는데 등산에 가져가는 건 좀 부담스러워서 캠핑용이나 출장, 여행용으로 활용 예정입니다.
구형 와카코 본체는 아마존, 케이스는 Ok몰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리노 테크니컬 다운입니다. 왼쪽은 남성 100, 우측은 여성 90사이즈입니다. 확실히 부피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 색상은 봐줄만 한데 와와영님의 수령기에도 언급됐지만 이너를 두껍게 안입었는데도 팔통이 조입니다. 등산용으로는 힘들 것같습니다.
여성용도 동일하게 팔통이 좁은 듯 합니다.
아내 조공도 실패네요.
마지막 먹방은 스텔라와 에어플라이어로 조리한 냉동 닭튀김, 감자튀김입니다. 스텔라 전용잔은 참 이쁜데 한개뿐이여서 추가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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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머신도 땡기네요 ; 집에있는것도 잘 안쓰는게 함정이지만;;
베르그타겐 비니를 하나 들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