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볼거리, 먹거리 질문 드립니다.29
- 그린트리파이톤
- 등록일 2018-02-06 19:28
- 조회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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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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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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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뽐이왔네요
도다리쑥국, 멍게비빔밥, 복국, 해물탕, 중앙시장이나 미수동의 회, 그리고 수많은 다찌 등이 통영에선 괜찮습니다.
이중 도다리쑥국은 봄철한정이니 지금은 못먹겠군요. 도남동의 오미사꿀빵이나 충무김밥 등은 아 여기 다녀왔으니 이건 먹어야해 정도구요. 봉수골의 아구찜이나 대구뽈짐도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가 있으시면 안트워프란 카페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커피가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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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무사니
통영에 시집간 친구 여자사람이 추천해줘서 지금은 통영 갈때마다 들리는곳이 있긴한데 ..굴 충무김밥 이런건 아니구요.. 해물뚝배기 입니다 서호시장에 미주뚝배기.. 20초중반때 수산물쪽 관련된일을 했던지라 솔직히 질려서 30대 후반인 지금도 킹크랩이니 랍스타니 조개류니 뭐든간에 안먹는데요..하도 이야기 하길레 한번 가본뒤로 통영 방문일정에 무족건 한끼는 거기서 해결합니다.(밥보다 술을 더 먹는건 비밀..) 통영에서 꿀빵이라든가 충무김밥 이런건 비추합니다.거기서 거기이구 가격보시면 기가찹니다... 차라리 빵이나 김밥 사드실 돈으로 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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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남자
현지 통영 사람이고...30년이상 살았구요 어른들만 간다면 다찌는 줌아울렛(롯데시네마) 맞은편에서 주유소 방향으로 조금가면 한군데 있습니다 거기와
무전동 호두나무실비가 괜찮은데.....싸진 않습니다 횟집은 저렴하게 드시기엔 중앙시장이지만 초장집들어가면..4인기준 1~3만원쌀뿐입니다 회 외에는 별다른것도 없구요..개인적으론 도천동 회랑해물탕 이라는곳이 가격도 괜찮고 회랑 쯔게다시(?)라고하는 곁들여나오는 안주, 음식들이 정말 잘나옵니다 해물탕은 좀 ng구요 해물뚝배기는 알쓴신잡에 나온 곳이나 윗분이 말씀해주신곳...복어국은 여객선터미널 맞은편쪽이 거진 비슷하게 기본은 하구요 달달한 옛날 시장도너츠류 좋아하시면 오미사꿀빵 괜찮구요 아니시면 패스하시고...용화찜이나 그 맞으편에 기와집으로 된 곳이 아구찜으로 유명합니다 지금 제주이다보니.....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거면...통영에서 가장 큰 장점이...버스정류장에서 10분내외의 도보면 이순신공원을 제외하곤 어지간한 관광지는 다 접근성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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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꿀봉이 꿀빵 드셔보세요
항남 우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