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금지 적용대상이 되는 산의 기준 (모든 산에서 금지가 아닙니다~~~~)12
- 다연이네
- 등록일 2018-03-12 18:02
- 조회수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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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y
개정 시행령에 대한 질문과 답
1. 산 전체에서 음주가 금지 되나? : 정확히 자연공원(국립, 군립, 도립공원)내 대피소 및 탐방로, 정상 지점등 공원 관리청이 공고하는 지역에 한함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고지대 위주로 금주 구역을 지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대피소 취사구역에서도 금지인가? : 위 설명처럼 공원 관리청에서 지정하는 구역에 일반적으로 대피소가 포함 되므로 음주 불가이다 3. 언제부터 금지 되나? : 3월 13일부터 새 개정안이 시행되지만 6개월은 계도기간이므로 실제 과태료를 무는 건 2018년 9월 13일부터이다 4. 과태료는 얼마인가? : 한 번 걸리면 5만원, 두번 세번 이상부터는 10만원으로 같다 5. 단속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지나? : 아직 완벽하게 정해 진것은 아니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관리소 직원들이 공원 내 구역을 순찰하며 음주 현장을 적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예전에 산불 예방 차원에서 공원입구에서 라이터 소지 여부를 확인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방식으로는 검사하지 않는다 행정지도이기에 음주 측정이나 강제 수색이 이루어 지지도 않기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등산객들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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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에서의 음주 금지인 걸로 알려진 것 같아서
잘못하면 산행객들 사이에서 오해에 의한 불미스런 일이 생길 염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확실하게 홍보를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