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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설악산 당일코스로 이코스는 어떨가요?18

  • ityrere
  • 등록일 2018-03-14 20:32
  • 조회수 1475

산방기간이 끝나면

 

1.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마등령 - 비선대 - 소공원

이코스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할만한 코스같거든요

얼마전까지 출입금지였다가 최근에 풀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괜찮을까요?

 

2. 오색입구 - 대청봉 - 희운각 - 천불동 - 소공원 

이코스가 일반적인 당일코스같던데

전 한번 올라가봤습니다만

오색에서 올라가는 길이 좀 힘들더라고요

 

3. 한계령 - 끝청 - 소청 - 희운각 - 천불동 - 소공원

이코스는 체력 여유가 있으면 대청 갔다올수도 있겠지만

그냥 소청에서 하산하는걸로 하면

 

세코스 중에서

어느 코스가 가장 덜 힘들게 갔다올수 있을까요?

 

이제 대피소는 가급적 자제하고

당일로 갔다오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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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펙트만말합니다
그나마 1번이 수월하겠는데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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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ityrere
거리가 가장 짧아보이던데
공룡능선 타면서 마등령에서 비선대는 가봤는데 영시암에서 마등령까지 난이도를 모르겠어요 ㅎㅎ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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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분비나무
http://www.intoforest.com/seorak_course/7138

영시암에서 마등령까지 오르는 구간 코스설명 자료 참고하세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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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진짜 자세한 산행기네요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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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합리적인충동구매
영시암에서 마등령까지는 그냥 ..짧은 오색 정도로 보심 될거 같습니다 조망 없는 돌계단의 연속.
근데 다시 풀렸나요 ? 풀렸다가 다시 통제 된걸로 알고있는데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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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지난 가을에 풀렸던것같은데 겨울에 다시 통제된 모양이죠?
겨울엔 백담사 코스 이용안하니까 지나쳤네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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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쌤~
ppomppu out
2018-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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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마등령에서 비선대는 저도 경험했지만 정말 힘들고 재미없고 피곤한 길이었죠;;
말씀하신게 와닿네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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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즈질체력
2코스 다녀오셨으면 3코스 다녀오세요.
두 코스 난이도가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났던거 같습니다.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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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한계령에서 올라가는건 1박2일은 갔었는데 거리가 길어서 과연 당일치기로 가능할까싶었거든요...
이번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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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한계능선 혹은 공룡능선을 타는게 풍광이 좋죠.

한계령 - 대청 - 희운각 - 비선대 : 7시간 이하
비선대- 마등령 - 희운각 - 비선대 : 7시간 이하

중급자 기준으로 이 2 코스가 가장 깔끔한거 같습니다.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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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비선대에서 마등령 올라가는건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한계령에서 비선대 코스는 이번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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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펙트만말합니다
비선대 공룡 비선대 원점을 7시간 이하라...

꿈같은 이야기군요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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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곤오리
비선대 마등령 공룡 희운각 비선대를 7시간 이하에 주파 하신다구요?
혹시 산악마라토너인가요?
2018-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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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tonara
1코스가 가장 무난할것은 같은데....계곡길이라 조망은 그다지.....힘듬으로 따지면3이랑 큰차이는 없어보여요....소청이후론 쭉내리막이라...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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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tyrere
힘든게 3이랑 비슷하고 도리어 조망도 별로면
3코스로 가는게 답일것같네요
감사합니다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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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곤오리
1코스는 여름코스이며 반대로 가셔야 교본같은 코스 입니다.
2018-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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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가르마타포믹
가장 수월한 코스는 3번이네요. 다만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뿐이고요.
1번 코스에서 공룡능선을 빼면 사실 그건 그냥 비선대에서 마등령 왕복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영시암 마등령 구간은 낙석으로 통제해오다가 낙석방지공사를 마치고
지난 시즌에 개방되었습니다.
2018-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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