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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겨울에도 한라산이 뒷산이라 탐방로로 백록담 찍고 물한잔 마시고 바로 내려와서
짐은 물이랑 휴대폰이 전부였습니다. ㅡ.ㅡ; 밥도 체중감량한다고 중간에 안먹고 집에와서 먹었고요.
여름에는 정말 물이랑 휴대폰만 챙길거만 될거 같기도 합니다.(물론 제기준)
아래에 표시된 메이커는 무시하시고 여름용으로 실사용해보신 분들의
편하거나 괜찮다고 생각되시는걸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어깨끈있는 등산힙색
어깨,허리로 무게분산되면서 등판은 시원한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2. 일명 북유럽 감성(?)이 있다는 피마팽 스타일의 힙색
겨울 한라산에도 이렇게 매고 날렵하게 등산하시는분 봤는데 좀 간지가 나긴했습니다.
저포함 아이젠 착용안한 사람이 몇 명 보였는데(저는 겨울 한라산 등산이 첨이라 그렇게 눈 쌓여있을줄은 몰랐네여)
이렇게 매고 아이젠 착용한사람보다 더 빨리오르고 내려오더군요 ㅡ.ㅡ;
단점은 무게가 한쪽 어깨에만 쏠려서 자주 양쪽으로 돌려가면서 메야할거 같음.
3. 등산가방은 닥치고 양어깨에 매는걸 사야된다.
작은 용량이라도 무조건 양어깨에 매는걸로 사라 (아래건 23리터 정도 됩니다.)
여름용으로 1,2,3번중 어떤게 가장 나아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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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응력해석합니다요
tier99
한라산이 한두시간 걷는 산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