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4-16 00:04
- 조회수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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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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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댄스
논점을 잘못이해한 게 아니구요...
비브람은 브랜드이름이지 밑창 종류가 아닌데 그것도 모르냐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실제 비브람에서 나오는 밑창이 기사의 설명과 같다면 비브람창이라고 부르던 '비브람의 포우라창'이라고 부르던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문제는 '비브람의 메가그립'은 릿지엣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집니다. 그럼 저 분류 자체가 틀려지는거에요. 비브람창은 미끄럽다는 편견때문에 소비에 있어서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할 수 있죠. 굴착기를 포크레인이라고 부르는 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포클레인이 사실 프랑스 회사이름이야'하면 아~ 그래? 하고 넘기면 되지만, '비브람 메가그립은 릿지엣지랑 기능적으로 비슷해'하면 비브람이 미끄러워서 안샀던 사람은 속상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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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나무님 제 뜻을 잘 모르시겠나요?드럼 세탁기를 예로 들어보면 비교창에 드럼세탁기 1, 2,3 해놓고 마지막에 삼성 이렇게 해놓으면 어? 뭐지? 하죠? 기사에도 밑창 제시해놓고 비브람이란 제조사를 써놧습니다. 어? 뭐지?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다만 제 말은 세탁기와 다르게 비브람=밑창 으로 포크레인=굴착기 처럼 인식되어 있다는거죠. 그러니 우리끼리는 무슨의미인지 아니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냐는거고 다만 기자입장에는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기자가 잘못된 자료를 인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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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amu
아뇨 님이 아직도...
삼성전자가 드럼세탁기를 만들지만 '삼성전자'라는 모델명의 세탁기는 없습니다. 님이 밝히신 포크레인과 마찬가지로 비브람은 회사명과 동시에 등록상표입니다. 기사본문에 제시된 4가지의 등록상표를 왜 비브람만 회사명으로만 봐야 합니까? 포크레인사가 판매하는 포크레인은 딱 한종류 밖에 없습니까? 하이퍼그립, 릿지엣지, 스텔스는요... 다 똑같은 모델만 만듭니까? 그리고 비브람사가 판매하는 밑창 중 무른재질의 접지력을 강화한 종류의 개발은 최근 일이고요.. 국내유통 제품으로 이 재질을 채택한 제품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국내 생산되는 등산화 광고에서도 대부분 "비브람"이라고 광고하지.. 그 종류도 명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분명히 밝히자면... 기자가 뭔 죄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한 인용이라면.. 참고한 세 권의 책이 모두 잘못한건데... 원저자의 책 본문을 정확히 밝혀 기자를 탓함이 옳지 않을까요? 기사 본문을 봐서는 1%도 잘못된 내용이라고 볼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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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amu
제 댓글이 논란이 된다면 먼저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기사내용으로 본다면 기자가 전문성이 떨어진다던지 이 글을 읽는 초보자가 혼란을 준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자료출처를 밝혀 국내 관련 도서의 내용을 발췌하여 기자 자신의 지식이나 견해가 아님을 소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자가 욕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브람이라함은 회사이름도 맞지만 그 회사에서 만든 대표적인 본문에 설명된 그 제품의 설명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비브람창을 채택한 등산화 광고를 보면...기사 본문에 설명한 그 제품이 기사에서 설명한 그 특성이 100%고요... 파이브텐의 스텔스 창도 여러 종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고어사의 윈드스타퍼도 고어텍스죠... 고어사가 만든 텍스타일을 사용하니까 고어텍스의 한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누가 코어텍스 방수재질이라면... 윈드스타퍼는 고어사에서 만든 텍스타일을 입힌 재질로 방수재질이 아닌데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진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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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본문에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닥창' 즉 대표적인 브랜드라 명시한듯 한데요.
비브람만 메이크가 아니라 하이퍼그립, 릿지엣지, 스텔스 모두 다 브랜드고 등록상표 아닌가요.
글 맨아래 자료출처도 분명히 밝혔는데.. 난독증인지.. 혹 해당 언론사에 대한 편견을 가지신지?
등산복 소개란도 보면 고어텍스, 심파텍스, 윈드스타퍼.. 이어 쿨맥스.. 다 메이커 등록상표인데..
기자는 브랜드 종류와 특성도 나열 못합니까?
혹 삼성, LG 스마트폰의 신모델 특징은 기사화해도 되고 애플폰은 무조건 까야 전문성있는 기자라 보시는지...
하드쉘 : 방수 방풍 및 거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류. 예)고어텍스
소프트쉘 : 보온 및 투습, 방풍에 중점을 둔 의류. 예)윈드스토퍼
미드레이어 : 보온 및 투습에 중점을 둔 의류. 예)폴라텍
이런 수준입니다. 폴라텍은 네오쉘, 파워드라이, 파워스트레치 등등 베이스부터 하드쉘 까지 다양한 원단을 만들어내는데 미드레이어로 한정시키는거죠.
비브람도 메가그립, 포우라 등등 여러 라인업이 나오는데 비브람이라고 하나로 뭉뚱그려 얘기할 수 없는거죠.
비브람은 브랜드네임이고요, 메가그립 등 다양한 밑창을 만들어요. 릿지엣지도 캠프라인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드는 밑창이고요. 두 분의 언쟁도 여기서 출발했어요. 비브람은 브랜드? 밑창종류?. 라고요. 제 글은 포크레인 비박을 예로 들면서 비브람이 밑창으로 유명하니 브랜드고 밑창이고간에 서로 의사소통이 되니 우리끼리는 문제없으나 단어가 가진 실제 의미데로 쓰는게 좋겠다 한거고요. 그러나 불특정다수가 읽는 글을 쓰는 기자 입장에서는 좀더 전문성있게 정확하게 써야된다는 겁니다. 비교대상에 밑창이름을 제시했으면 비브람이라고 할게 아니라 비브람사의 메가그립 등의 밑창을 제시했어야죠.
아 그리고 저는 엘지 삼성 애플 서로 싸워대는 글에 관심없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애플 유저고요. 다음폰은 어떤거든 싼거 사용하려고 합니다. 난독증도 아니고 특정 언론사에 편견도 없는 사람입니다.
웰치스감마님은 님의 댓글은 자신의 글의 놈점을 흐트린듯 하네요.
네 포크레인은 회사이름이 맞고요 굴삭기만 만들지 않고 건설장비 전반에 생산하는 회사 맞습니다.
어느 기자가 기사에서 "포크레인이 10대 동원되었다"라고 적으면
포크레인 회사 제품 10가 동원되었는지.. 굴삭기만 10대 동원되었는지.. 기사를 접한 똑똑한 건설 전문가들에겐 혼란을 주므로 기자는 기자답지 않다 이 말에 동의한다는 건지.. 참 허허...
네 비브람사도 여러 종류의 창을 만들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제시한 기사에서 "딱딱한 특수고무재질로... " 잘 성명되어 있는데... 그리고 자료출처도 분명히 밝혔슴에 불과하고.. 책 저자들을 탓하지 않고 기자만 비하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