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의 봄 (부제 : 계곡에 물이 돌아왔어요)18
- Ecotourist
- 등록일 2018-04-16 14:55
-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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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작년에 신불산 치맥파티하고 하산하는 와중에
신불재 약수터 앞에서 떡하니 취사하는 무리를 만났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무래 그래도 <약수터> 앞은 아니자나요.... 일갈해도 미안합니다. 밖에 없었지요. 하는 놈들은 계속합니다. 남이 지적하던 말든...... 니콘 쿨픽스p340 화질준수하네요 저번에 사진 리사이징 프로그램으로 포토웍스 추천드렸습니다. 저는 1500으로 리사이징...... 다른 분들은 1400으로 리사이징 많이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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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tourist
리사이징이 먼저군요.
감사합니다. 가볍고 막들고다니기 좋더라고요. 사진을 잘 찍는것도 아니라 ㅎㅎ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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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핀찔레꽃
오늘 초하루라 천성산 미타암 갔다왔습니다.절독구 콩이도 볼겸ㅡ 요즘 물이 넘치네요.계곡마다.ㅎㅎ 언양칼국수집은 주중 한번 가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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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맛있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대답을 잘 안하실때도 있어요 ㅎㅎ 독구 살이 좀 붙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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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저도 영축산 가려고 계획중이었다가
일기예보 보고 천성산으로 바꾸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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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옛날국번을 사용중인거 보면 아주 오래된거 같아요. ㅎㅎ
실제로도 실내 모습은 70년대 방 하나 딸린 작은 집 모습입니다. 맛은...할머니가 끓여주시는 칼국수 맛 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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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스타
녹음도 짙어가고 계곡물도 콸콸...산들이 점점 이쁘지는것 같습니다.
언양터미널은 종종 들르는 곳인데 다음에 칼국시 한그릇 해야겠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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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5천원인데
기본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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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 계곡이었는데, 몇해전 태풍으로 원래 모습이 많이 망가진터라 아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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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깨삐
언양 칼국수집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200원에서 300원 할 때 사먹었던 집입니다. 할머니 아들이 후배인데 산과 결혼했다 할 정도로 산에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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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그렇군요.
저도 어렸을때, 친할머니가 해주시던 칼국수같은 맛이 나서 좋아하는 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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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 바빠서 칼국수 사진도 안찍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