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5 남도 마실 3부 - 월출산 백운동 별서정원과 전라병영성 조산(造山)>-사진62장16

<2018/04/15 남도 마실 3부 - 월출산 백운동 별서정원과 전라병영성 조산(造山)>-사진62장

오늘은 남도 마실 마지막 3부 <월출산 백운동 별서정원과 전라병영성 조산(造山)> 편입니다.

가우도 트래킹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강진 무위사로 구경을 마친뒤

무위사 인근에 있는 

월출산 백운동 별서정원을 한바퀴 돌고 난뒤

전라병영성 조산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강진 한정식을 먹고

부산으로 귀가했습니다.

<2018/04/15 남도 마실 1부 - 강진 가우도> - 사진78장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page=1&divpage=18&no=94087

<2018/04/15 남도 마실 2부 - 월출산 무위사(無爲寺)> - 사진45장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94119&slave=off

백운동 별서정원

http://www.gangjin.go.kr/culture/contents.do?key=3323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월출산

연산홍

겹벚꽃

월출산

미나리냉이꽃

철쭉

월출산 

튤립

나막신을 만들어 파는 하멜

헨드릭 하멜

https://namu.wiki/w/%ED%97%A8%EB%93%9C%EB%A6%AD%20%ED%95%98%EB%A9%9C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서기 겸 선원.

조선최초의 외국인버스커 1652년부터 1666년까지 조선에 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멜 표류기라는 책을 써낸 것으로 유명하다. '

하멜'로 알려져 있지만 네덜란드어로는 '하멀'에 가깝다.

박태기나무꽃

연산홍

백일홍

전라병영성

http://www.gangjin.go.kr/culture/contents.do?key=3320

전라병영성(全羅兵營城)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이다.

 그러나 1894년 갑오농민전쟁(동학)을 맞아 병화로 소실되었고, 

이어 1895년 갑오경장의 신제도에 의해 폐영되고 말았다. 

병영성 성곽의 총 길이는 1,060m이며, 높이는 3.5m, 면적은 93.139㎡(28.175평)인데, 현재 사적 397호로 지정되어 있다. 

병영성 내의 당시 건물이나 유적은 소실되고 없으나 성곽은 뚜렷이 남아 있어, 

그 역사적 의의를 고려하여 2010년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현재 복원 중이다. 

특히 병영성은 서양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했던 하멜이 1656년 강진 병영으로 유배되어 7년 동안 살면서 노역했던 곳으로서, 

주변의 '하멜 기념관'과 함께 하멜 관련 역사문화 유적지로서의 역할도 크다.

강진 조산

https://ko.wikipedia.org/wiki/%EA%B0%95%EC%A7%84_%EC%A1%B0%EC%82%B0

조산은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에 있다. 

2004년 11월 1일 강진군의 향토유적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생성연대는 미상이며,

 병영성의 전면이 공허하다 하여 액막이로 산을 만들었다는 설(造山)과 인근에 

만덕산, 천불산, 억불산등이 있어 전라병마절도사가 “병영 있는 이곳의 위신과 체면에 관한 일로서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며 이를 제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兆山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보호수 느티나무 

20미터

수령 350년

나무 둘레 2.1미터

강진 한정식

족발

연탄구이 돼지구이

조기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