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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매
- 등록일 2018-04-29 09:18
- 조회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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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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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영
저도 - 사실 숙취가 좀 있긴 한데 - 정말 오랫만에 관악산에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제 와 밝히지만 올해 초부터 주말마다 강아지 간호를 해야 해서 옷/장비만 쌓아두고 정작 가까운 산으로도 한번을 못 갔네요... 이번 주 수요일에 아픈 애 떠나보내고, 처음으로 아무 일 없는 일요일을 맞이했는데... 뭔가 어리둥절하면서... 좀 피곤하긴 해도 산에 가야겠다... 하고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어요... 너무 오랫만에 오르려니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뭘 들고 가야하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그럼 합충님도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공학관쪽에서 살짝 올라갔다만 내려오려구요...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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