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무릎 어쩌지요?13
- 바우로
- 등록일 2018-04-30 09:30
- 조회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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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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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범~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오래해서 후천적으로 오다리가 심해진 케이스입니다 사촌동생도 저와 똑같구요
교정치료, 이소가이 운동법 등 붙이려고 노력해봤는데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게 무릎이 휜게 아니라 고관절이 돌아가서 전체적으로 체형이 등이 굽고 다리가 휘고 발도 평발처럼 변하게 되죠 지인이 님 말씀대로 무릎 부위를 부러뜨려 똑바로 붙이는 수술을 했는데요 당시에는 쪼그려앉기를 잘 못하더라구요 부작용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다리만 붙인다고 근본적으로 틀어진 체형이 교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무릎 안쪽 부위가 가끔 시큼거리기는 합니다만 수술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무릎 스트레칭 자주하시고 압박 보호대 등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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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7
배낭 무게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혼자 다니실때 12키로인데 같이 가시면 20키로가 넘고 마나님은 10키로가 넘는다구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요. 텐트도 하나만 들고 가실텐데 혼자12키로인데 두분 30키로가 넘는다니요. 혼자 다니실때 12키로시면 bpl 잘하시고 계시는것 같은데 두분이 가실때 30키로가 넘는다니 좀 이상합니다. 성인 오다리는 거의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걸음걸이를 잘 살펴보시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걸음걸이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각 관절을 잡아주는 운동들을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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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네 배낭무게가 줄이는게 중요한데 쉽진않네요 ㅎㅎ
네 혼자다닐댄 12~15키로 안쪽이구요 같이가면 제꺼가 20키로 넘구요 집사람껀 10키로 안쪽입니다...집사람은 보통 7~9키로정도 되더군요 제배낭엔 텐트 , 침낭(동계엔 하나 하계엔2개) , 백마후라이펜(무겁지만 필수) 및 버너2개 , 리엑터 ,가스 3개 , 헬리녹스의자 2개 테이블 1개 매트 2개 , 물 2리터(경우에따라 4리터) 기타 잡다구리( 렌턴 칼 수저 코펠 망치 배게2개 등등등 디팩L 하나 차네요) 일케하면 동계에 20키로 살짜기 넘습니다 배낭 미렌 테라플레인 하계도 테라플레인 ㅜㅜ 집사람배낭엔 침낭(하계없슴) , 음식 , 주류 , 옷 , 화장품 ..... 끝...올땐 거의 빈배낭....(10키로 넘는건 무조껀 제배낭에 넣습니다) 배낭 미렌 핀틀러 하계 보레아스 볼리나스 혼자갈때 침낭 , 텐트 , 이너시아오존 ,렌턴 1개, [스텐리쿡앤컵 + brs버너 한개 +가스 100g 하나] (일케스태킹이됩니다), 베른트레킹테이블 하나, 안주류 하나 배낭 마운틴하드웨어 써밋로켓 40(800g) 동계도 이걸루갑니다 침낭만 400g 에서 800g 짜리로 바꾸지요 극동계엔 써미트 50배낭에 1000짜리 침낭+올시즌 가져갑니다 텐트는 같이가면 팔4나 힐레 날로3gt 가져가니까 약 3키로왔다갔다 합니다 혼자갈땐 시에라디자인 플래시 라이트2(여름) 노스페이스 어썰두2(동계)..상황에따라 비비색이나 해먹 집사람이랑 같이 다닐려면 모든짐을 제가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것때문에 배낭을 테라플레인으로 바꾼거지요 ㅠㅠ 많이 들어가더군요 ㅎㅎㅎ 오다리 수술은 여러분의견대로 버티는데까지 버여봐야겠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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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손상에 맞지않는 아주 위험한 수술
안그럼 안쪽연골이 하중을 받아서 계속 마모된다고 ㅠㅠ
문제는 수술할떼 이후 철심뽑을때 엄청 많이 아프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