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울주 고헌산의 영알산그리메와 인동덩굴꽃,그리고 다람쥐> - 사진61장24
- 일기당만
- 등록일 2018-05-28 11:15
-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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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미~
일당님 산행중 주의가 필요한 곤충들 정리해주실수 있나요.
저번 산행중 벤치에서 한숨잘때 발에 무언가 올라 타길래 쫒아냈는데 당일 산행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며칠 지나니 발그레하게 홍조 지고 밤만 되면 간지럽습니다. 주변에서는 지네나 집게벌레에 물린거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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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검색해봤습니다.
참조하세요^^ 1. 말벌 계열 특히 장수 말벌 2.왕소등에(파리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물리면 말벌만큼 아쁨니다. https://namu.wiki/w/%EC%99%95%EC%86%8C%EB%93%B1%EC%97%90 왕소등에가 말벌을 의태한 파리일 뿐이라고 해서 전혀 위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 왕소등에는 말벌만큼이나 위험하다! 성충은 앞서 말했듯이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침(입)이 모기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굵고 튼튼하며, 사람 살 정도는 손쉽게 뚫어버린다. 하긴 소나 말의 가죽도 뚫는데 사람 가죽 쯤이야 물리면 몹시 아프고[2], 말벌에 쏘인 것만큼 부풀어오르게 된다. 그리고 모기에 물린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가렵고, 경우에 따라서는 발열 증세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 대신, 말벌과는 달리 독의 위력은 훨씬 약하기때문에 고통만 심할 뿐, 하루가까이 지나면 금방 가라앉는다. 3. 진드기(유행성 출혈열)-높은 산은 없는데 낮은 산에는 조심해야되지요 4. 성묘 때 위험한 벌레를 조심하라 가을철 열성질환 급증, 성묘 때 조심해야 할 3가지 질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4466 4. 벌레 물린 자국들로 보는 벌레의 종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tri8888/220063160233 5. 지네 https://namu.wiki/w/%EC%A7%80%EB%84%A4 수십 쌍의 다리 때문에 혐오스러운 데다 독[5]이 있어 물리면 쓰라린데, 치명적이진 않지만 대단히 아프다. 지네의 머리쪽을 보면 맨 앞다리가 발톱의 형태로 한쌍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소위 말하는 이 독발톱[6]으로 적이나 먹이를 찔러 공격한다. 통증은 10분 이상 지속되는데, 심할 때는 1시간이 넘어도 얼얼한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묽은 암모니아수를 바르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비누도 알칼리성이라 그럭저럭 효과가 있다. 만약 환부를 문지르면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니 그러지 말자. 고령자 혹은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지네에게 물렸을 경우, 현기증이 수반될 수 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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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기 힘들던데 ㅋㅋㅋ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창~~~~ 님 건강하이소^^
무릎과 사투중입니다
지인인 한의학박사님 지도하에 자가 침술 배워서 매일 하고 있네요
저도 많이 지고 다녀서 무릎이........
침술 대단합니다. ㄷㄷ
완쾌하시고 다시 유아캐리어 배낭 볼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침은 부작용이 없다고 하네요
해보니까 그리 어렵지 않아요 잘 들어가면 쾌감도 있고 ㅋㅋㅋ 도전 해보세요 저희는 무릎이 생명이자나요
저도 병장때 후송되어서 무릎 연골 수술했습니다. ㄷㄷ
지금은 주변근육 키워서 많이 좋아졌는데.
저도 살살다니려고 하는데....
카메라도 무겁고 먹방도 무겁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