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면 꼭 챙기는데 바로 물병이죠!

매번 생수병만 이용하다가. 매번쓰는건데 좋은거 한번 써볼까? 하는생각에

구매하게되었는데요

고민하다가 구입한것 들중에

물병과 물백도 정보를 드려볼께요!

1.

우선 물병은 자전거 타시는분들에게 힌트를 얻었는데요

카멜백의 포디움 빅 칠 이라는 물병이에요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많이 쓰고요.

가격은 2만원정도 합니다.

보온, 보냉이 잘되요!

여름에 특히 좋고요 500ml 물통을 꽝꽝 올리면 당장 물이 나오지 않죠!

그래서 저는 500ml 물은 4시간정도 이후에 먹는다고 생각하고

당장 1~4시간안에 먹을 물은 이녀석을 이용합니다.

얼음을 가득넣고 물을 넣으면 시원하게 오래 유지됩니다.

눌러서 목구멍에 물줄기가 닿는것도 재미있고

갈증을 날려줍니다. 

무엇보다 녹아내려도 물병에 수분?물기가 묻어 나오지않아요!

상세리뷰

https://blog.naver.com/angelywz/221275853055

2.

두번째로는 물백 입니다

이건 정말 사용기나, 디테일한 후기가 없어서 꼭 정보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백/수낭/리저버 등으로 불리우고요

오스프리/카멜백/써미트 등의 제품들이 나옵니다.

위에 카멜백 물병에서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오래되고 튼튼한 카멜백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물백 째로 얼리면 플라스틱 부분이 망가질수도있으나. 

잘얼려서 가지고 가보았는데 거의 12시간은 얼음이 가더라구요

입구가 넓어서

500미리 패트병을 잘라  큰얼음을 얼려서 넣고 가기도했고요.

불수사도북 같은 종주시에도 편의점만 들릴수 있다면

얼음과 물을사서 보충시키기에도 좋습니다.

2리터 제품을 구매했고 5만원정도 했습니다. 

1만원~3만원대 저렴한 제품도있습니다

입대는곳에 마게가 있는놈으로 구매했고요

정말 잘쓰고 있는 최애템입니다.

첨엔 플라스틱 맛같은게 나지만 좀 쓰다보니 이제 안나네요

장점은 운행중에도 입적시듯이 자주 조금씩 먹을수 있고요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에도 좋습니다.

겨울에 추워서 물꺼내먹어지지가 않잖아요

이게 정말2리터 후딱 먹습니다. 편하니까요

단점은 가방에 들어있으니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이 잘안됩니다.

그래서 스페어로 500ml 아메리카노나 이온음료, 물같은걸 추가로 넣어다니고있어요!

쉬면서 다른 물병 음료를 먹으면서 남은양 확인하기도하고요.

쉴때 꺼내서 무릎에 대면 냉찜질하기 딱좋습니다.

그레고리 배낭이 호스를 어깨끈에 거는곳이 있어 궁합이 잘맞고

다른 배낭도 고무줄이나 머리끈같은걸 잘 이용하면 이용하기 나쁘지않습니다.

상세리뷰

https://blog.naver.com/angelywz/221277566336

구매했을 당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시고 이런게 필요했는데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