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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매
- 등록일 2018-06-13 22:33
- 조회수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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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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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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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나실랑
산성입구에서 백운대길은 조망이 좀 아쉽지만, 시원하게 걸으셨겠네요.
산에서 배아프면 정말 난감하죠. 고민하지말고 빨리 해결해야 산행이 편하더라구요. 오늘 느즈막히 관악산 다녀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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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오리
익명 아저씨 !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치악산
갈건데 꼭 나오세요. 댁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제가 집앞에 차 대놓고 기다리고 행동식도 2인분 준비하겠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꼭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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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1
그들만의 리그가 돼고 있다면 저 같은 사람도 일조하는 것 같군요.
저는 이 분들이 함산한걸 올려도 '했는가 보구나' 정도일뿐 누가 누구랑 산행했는지 별 관심이 없어요. 누가 쓴 어떤 포스팅에 누가 추천을 주고 받았는지 역시 별 관심없구요. 장비정보 관련해서도 여기 올라온 정보를 보고 지른건 거의 없어서... (딱 하나 있긴한데 필요한건 다 제가 알아서 사요) 그냥 산 관련해 오가는 정보든 질문이든 후기든 그런 소소한 이야기 보는걸 좋아할 뿐, 로그인을 많이 하는건 아니다보니 댓글 같은건 많이 달아 드리지도 않는 것 같네요. 님께서 그들이라 칭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그들이 뭘 하는지 그저 아무 생각없이 볼 뿐 신경써 관심을 갖고 살 여유는 제겐 없어요. 솔직히 이 곳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부르는 걸로 인한 악영향으로 망한다해도(?) 우리가 산행을 즐기는데 영향은 미미하거나 아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생각하라는 뜻은 아니고요, 조금 더 편히 생각하시는건 어떠실지 한 말씀 올려 봅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한 마음도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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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영
이런 댓글이 첨은 아니죠... 소위 '친목' 운운하며 익명으로 달리는 댓글들... 잠잠해질 때쯤이면 꼭 등장하는데... 첨엔 휘청거리며 흔들렸던 적도 있었으나, 이제 등포도 어느 정도 단련이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저런 익명분들은 등포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외로움을 못 견뎌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피곤오리님 제안에 응하셔서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인터넷 생활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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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오리 / 익명 아저씨 !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치악산 갈건데 꼭 나오세요. 댁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제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