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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은 언제나 가능하려나......ㅎㅎ
유명한 그 바위
후배가 선등을 선다고 해서 전 찍사를.....
숨은벽리지의 시작점. 대슬랩
사진을 찍으려고 중간쯤에 자리잡았습니다.
슬랩 위 확보지점.
슬랩 꼭대기 올라서면 보이는 인수리지.
조금 걸어서 앞에 보이는 바위를 넘어갑니다.
대각선으로 크랙이 위, 아래로 있는 바위를 오릅니다.
쌍크랙 마지막부분이 넓어져서 침니로 됩니다. 침니를 넘어서면 바로 만나는 바위. 중앙의 크랙으로 오릅니다.
손과 발을 끼워서 오릅니다. 좀 아프지요.
크랙 윗부분입니다.
크랙 위에서 뒤돌아 본 풍경.
인수리지 등반하는 사람들이 잘 보입니다.
숨은벽의 하이라이트. 고래등 바위. 좌, 우로 벼랑이라 고도감이 상당합니다.
촬영을 위해 두번째로 오릅니다.
고래등바위 위에서 본 풍경
고래등바위가 끝나면 만나는 직벽구간.
직벽을 넘어서면 또 만나는 직벽.
직벽을 넘어가면 저 바위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 오릅니다.
이제부턴 워킹! 정상 바로 전에 짧은 바위만 넘어가면 끝입니다.
정상은 백운대와 인수봉 중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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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