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포 분들 잘아시는 어리목 윗세오름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보이는 까마귀~한컷~
언제봐도 멋있고 늠른한 남벽~
올라가다 화들짝 놀래서 보니 야생 노루??~~
유유히 데크 길을 건너가네요...
올라오다 보니 간이 기차 트레일로 길로 아마도 관리소 직원분 퇴근하시는중인것 같습니다.~
윗세오름에서 하산중에...
표정이 누구냐 넌????
길건너 반대편에서도~
밑에 사진은 5월에 갔었던 물영아리오름에 야생노루입니다~
아마도 카메라 찰칵 소리에 놀래서 머리만 삐죽 내밀어 보이는듯 하네요...
표정이 또 너냐???
걸렸네요 그래 나다~ 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표정으로 말해요 라고 .....
그와중에 내려오는데 간이 기차가 내려갑니다 암도 없네요 짐도 별로 없고...
햇빛을 마주하면서 하산중에 누가 부릅니다~ 냐옹~ 그냥 갈꺼냥~ 간식 주고 가라~
어제 이마트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냥이 스틱간식 사고 와서 오늘 들고 왔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마중 나와 있네요 헐~
잘지내고 있으렴 간식을 많이 샀단다~
(추가수정) 일단 제주도에는 고라니가 서식 않는다고 하네요
고라니와 노루를 어떻게 구분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라니는 왜소한 편이라 몸무게가 10킬로그램이 조금 넘고
수컷은 송곳니가 변한 긴 엄니를 가지는 반면, 노루는 덩치기 커 30킬로그램이나 되고 수컷에 뿔이 있다(암컷은 없음)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리노아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