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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부산 황령산의 부산바다와 조흰뱀눈나비 그리고 고양이> -사진55장
이번주 화요일에
연산동 물만골에 일하러 갔다가
시간이 조금 비어서 올라간 황령산의 풍경입니다.
태풍이 장마를 완전 소멸시켜 버렸네요.
덕분에 파란하늘과 더위를 선사하네요 ㅎㅎ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장마로 계단이 많이 패였네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남천동과 용호동
남구와 영도구
황령산 봉수대
부산진구 방향
사상구 방향
조흰뱀눈나비
http://genebank.rda.go.kr/genebk/PB/st/cyberView.bo?species_id=ZR1EP0021&viewMenuList=0
편날개길이는 55-60mm 정도이다.
머리와 몸은 흑색에 회색털들이 나 있다.
날개의 바탕색은 흑갈색이나 오래된 개체들은 색이 옅어진다.
이 나비 이름의 머리글자 '조'는 우리나라 나비연구에 큰 업적을 남기신 고 조복성 선생의 성을 딴 것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기가 크고 날개모양이 둥그스름하나 확실하지 않을 때 배끝을 조사하는 것이 안전하다.
흰뱀눈나비와 유사하여 혼동하기 쉽다.
중부 지방에서는 산지나 농경지 주변에 서식하며 큰까치수영, 꼬리풀, 둥근쥐손이풀, 곰취 등의 꽃에 잘 모인다.
제주도에서는 해발 1100m이상의 초지에서 가시엉겅퀴, 금방망이 등의 꽃에 잘 모인다.
암컷은 식초 주변의 마른 풀이나 다른 식물의 잎에 알을 낳는 경우가 많다.
비비추
고양이
육추하는 어미고양이
황령산 정상부
금련산방향
물만골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이기대
북항대교와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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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날씨가 좋네요.......^^
오늘 오전 서울하늘도 외국에서 보던 느낌의 하늘이었는데요
사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