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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급하게 나오려는 응가 해결법26

  • 금정25
  • 등록일 2018-07-15 12:28
  • 조회수 2417
응가를 참지않고 10년동안 참은적이 별로없는것 같네요
산에서 나오려고 하면 일단 눕니다
참은적이 한번 있는데 기분적으로 안좋은기억이 나네요
산에서는 일단누고 땅을파고 흙을덮고 나뭇잎을 또덮어
흔적은 없앱니다.
3일정도의 변비가 있는분들은 오르막길을 오르면 응가 느낌이 옵니다 3일만의 응가 느낌은 기분좋은 신호입니다, 참으면 기분적으로 별로더군요
응가 방법은 등산로를 벗어나 올라가시면 안락한 장소가나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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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약궤
전 장트러블이 유난히 심해서
올라가기 전날 점심부터 극소량만 먹습니다.;;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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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그러시군요, 저는 소변 안눠야될때 물을 안마신적 있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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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정로환을 늘 배낭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낌새가 살짝만 있으면 출발전에 바로 먹습니다.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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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네 그러시군요, 미리 준비를 하시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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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갑자기 월출산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ㅠㅠ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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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엄청 급했는가봐요 난감한 상황 훤히 그려지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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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제로그램 LNT 똥삽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산에서는 2박3일정도는 너끈히보내기에
필요는 없지만 혹시 몰라서..
헬리녹스에서도 비슷한 똥삽을 판매하고있는데 비쌉니다.
크기는 샤오미 1만짤 보조 충전기랑 비교..
ps:밥 숟가락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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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아 저런것도 있었군요, 설명 없었다면 왕숟가락으로 밥 먹을번 했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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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징크
너무 급해서 가야산 만경대 달려서 내려왔습니다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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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네 빠르게 내려왔겠다는것이 훤히 그려져 봅니다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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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ㅋ
생각만해도 웃음이.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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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tonara
참으면 병되요.....뒷처리만 잘하면 큰문제없을듯요(항상도 아니고 저도 일면에 한두번?)....저도 땅을파고 다시 흙으로 덮습니다.....그리고 북한산은 자주 다녀서 그런지....대략 장소가 정해져있는데.....가끔뒷처리 안하는 사람들이 있긴하더군요....흠....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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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참의면 안좋네요, 북한산에 그런장소가 있군요
언제다음에 북한산 가면 거길 발견할수도 있겠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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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박스팀
저도 한번 있었는데 집중력이 능력치를 넘더군요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양손으로 강아지처럼 파파팍
아찔했었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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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한계상황 넘어가면 네 못참죠, 눠버렸군요
처리도 깔끔하게 하셨네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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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청주금천동
저는 주로 겨울에 큰것을...눈으로 덮었죠 ㅋㅋ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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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네 그러셨군요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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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프트크랩
인기산들 등산로 조금만 벗어나면 휴지천지ㅠㅠ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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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네 그렇군요
2018-07-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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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봉산로컬
아~~~오늘 저도......ㅠ.ㅠ
2018-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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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25
공기좋은 곳에서 응가를
2018-07-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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