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코스 관련 질문8
- jmanse
- 등록일 2018-09-03 11:39
-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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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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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속리산에는 대평휴게소, 세심정휴게소, 용바위골휴게소, 보현재휴게소, 냉천골휴게소, 문장대휴게소, 신선대휴게소, 금강휴게소, 비로산장 이렇게 휴게소가 많이있었습니다. 문장대휴게소부터 철거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남아있습니다. 그냥 국수(라면)와 막걸리 안주정도 라고 생각하시면될겁니다. 화장실은 세심정까지는 괜챦구요, 문장대 옆에 간이화장실이있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암자에 화장실이있습니다. 주능선부근에서는 상고암화장실이 가장 한적하구요, 신선대휴게소는 불안할거구요, 문장대화장실도 등산객들이 북적거려서 편치 않을겁니다. (저도 속리산가본지 오래되어서 정확치 않습니다) 사진은 법주사 매표소 바로전 잔디밭입니다. 이곳이 쉬기좋구요. 목욕탕은 법주사입구(매표소 전에 다리건너기전) 관광호텔에 사우나있는데 안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모텔에 가셔서 얘기하고 샤워하시는방법이있습니다. 초정온천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거리가 상당할건데요) 강서구에서 당일로 산행하시고 귀가하시려면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을것 같네요. (산행시간만 7시간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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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anse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도 제가 질문했을때 (갑사 등산로) 에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는데, 자세한 설명 또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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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진은 등운암 화장실입니다. 아마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일듯한데요, 그냥 약을 복용하셔도 괜챦을것 같네요. (부스코판, 후로스판, 포리부틴, 디세텔, 이리보..등등) 속리산 매표소 지나 법주사 갈림길에서부터 깨끗한 화장실은 2곳입니다. (둘다 진행방향 우측) 둘다 한적하거든요. 여기서 볼일보시고 가시고 능선에서 불안하시면 문장대화장실이나 상고암화장실 이용하시면될것 같습니다. 다른 암자들은 암자안에 들어가기가 미안(인기척이없고 그래서)하거든요. 화장실은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문장대는 화장실 냄새가 납니다. (이용해보지 않아서 상태는 모르구요) 상고암은 천왕봉에서 하산하시다가 상고암 이라는 표지판이있습니다. 등산로에서 10분(정확치 않습니다)정도 평지길가면 산신각도있고 건물 3-4채 있습니다. 볼거리는 산신각뒷편에 전망대가있구요. 천년송이라는 소나무가있습니다. 천년송 방향으로 계속가면 비로산장이나옵니다. 혹시 천년송을 보셨다면, 그대로 백해서 원래 하산로로 가셔도되고 그냥 비로산장부근으로 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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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문장대서 천왕봉 가는 주능선에 신선대 휴게소 1곳 있고 (화장실 있으니 기대하진 마세요)
법주사서 세심정까지는 2곳 세심정서 문장대까지는3곳 으로 기억합니다.
화장실은 산행전 미리 들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주능선 곳곳에 안보이는 으슥한곳은 지뢰밭입니다..ㅡㅠ
법주사 입구에 목욕탕은 잘 모르겠는데 호텔이 있던데 그곳 이용하면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