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자켓 중에 속건 소재가 바깥쪽에 있는 미드레이어?6
- 헌팅로우
- 등록일 2018-09-03 12:13
- 조회수 2164
- https://www.finetrack.com/lay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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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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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미드레이어쪽은 자켓으로 입으면 미드쉘과 아우터쉘의 지퍼때문에 걸리적거릴텐데요? 제가 2년전 원정시 저런식으로 입었었는데요, 전 보온을 위해서 하나 더 입었었지요. 티로 입으신다면 블랙다이어몬드 코이피션트 티(중간두께), 몬테인 알레 마이크로 풀온이나 후디(얇음), 자켓을 찾으신다면 코이피션트 후디 자켓, 잭울프스킨 어드밴스 풀 집 맨(얇음).
그러고보니 위 옷들 소재가 전부 폴라텍 파워드라이네요. 작성자분 체질을 몰라서 그러는데 땀없는 체질인 제가 드라이레이어로 망사내의 입으면 컴포트레이어로 땀이 흡수되는게 아니라 피부를 타고 땀이 흘러내려서 팬티(속옷)가 전부 젖어버립니다. 대부분의 망사내가 물을 흡수하지 않는 소재라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전 물을 바로 흡수하고 잘 마르는 소재의 나시티를 드라이레이어로 입습니다. 아무튼 본인만의 레이어링을 찾으시길.... 몸이 쾌적한 게 중요한 것이지 몇개를 입어야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계절 및 기상에 따라 그때그때 최적의 레이어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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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지난 번에 이어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레이어링이 몇개인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
메쉬 티라면 땀이 흘러내릴 수도 있겠네요. 이번 여름에 어땠었나..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ㅜㅜ 얇거나 중간 두께 정도의 미드 레이어 라면 자주 벗을 필요는 없을테니 굳이 자켓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몬테인 오릭스가 마침 파워드라이에 안쪽이 약간 보온성인 듯 하니 그것으로 시험해 보고, 쾌적하다고 생각되면 응용해 봐야겠네요. 파워드라이 소재 티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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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파인트렉 제품중에 가장 재밌는건 드라이레이어 제품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egas&logNo=221200128957&referrerCode=0&searchKeyword=%ED%8C%8C%EC%9D%B8%ED%8A%B8%EB%A0%89 https://youtu.be/9ylKrRxsToo 발수코팅된 베이스레이어인데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지만 재밌습니다 그리고 미드쉘인데요 미드쉘은 굳이 이런 제품 살 필요없이 집에 있는 발수력과 투습 능력이 좋은 소쉘 쓰시면 됩니다 뭐 여러종류가 있지만 날씨가 아주 추우면 노페 스팁 아이스같은 파워쉴드 소재나 스트레치 우븐 소재 입으면 될듯 싶어요 좀 따뜻한 겨울날씨다 싶으면 아크 스쿼미시가 미드쉘용도일듯 싶어요~ 헌팅로우님께서 말씀하시는 바깥쪽 원단까지 흡습속건성은 좀 어려운듯 싶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게 파타 R1이 있을듯 싶네요 파인트렉도 그런거 비슷한 제품입니다 r1이 좋은건 안쪽에 빠르게 흡수해서 바깥으로 바로 배출합니다 입고 등산하면 안쪽은 건조하고 바깥은 젖어 있습니다 ㄷㄷ 근데 파인트렉에서 드라이레이어 다음으로 가장 재밌는 제품은 https://www.finetrack.com/products/l3-midlayer/polygon2ul/ 이 제품입니다 합성솜 제품인데요 안쪽 원단이 수분 흡수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아마도 이런 제품거의 없을겁니다 합성솜은 아니지만 마모트 에더드라이클라임이 안쪽 원단이 수분 흡수력이 좋다고해서 실험해 봤는데요 별로 더군요 조만간 동영상을 제 블로그에 올리려고합니다 근데 제가 산 제품중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page=1&divpage=18&search_type=sub_memo&keyword=%C6%FA%B6%F3%C5%D8+%BE%CB%C6%C4&no=92971 라푸마 폴라텍 알파 제품 안쪽 원단을 위킹 테스트 했는데요 수분 흡수력이 아주 좋더군요 제가가지고 있는 모든 합성솜, 플리스(r1제외) 제품이 수분흡수력이 꽝인데 이 제품만 흡수력이 좋더군요 혹시나 살 수 있으면 이 제품 강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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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파인트랙의 드라이 레이어는 브린제나 몽벨의 메쉬와 달리 피부와 촘촘히 접촉해서 땀이 흘러내리거나 할 염려가 적을 듯 해 보이네요. 그래도 당장은 구하기 쉬운 브린제 슈퍼 마이크로를 가지고 시험을 해 봐야겠습니다.
미드쉘은 파인트랙의 설명자료를 보니 하글의 림 플렉스 후디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 중입니다. 산지는 좀 됐는데, 자주 못입어줘서 아직 입을 만 하거든요. 미드 레이어는 일단 파워드라이 소재 (많지는 않은) 를 미드 레이어로 가 봐야겠습니다. 몬테인 오릭스를 마침 가지고 있네요. 합성솜 제품의 설명은 미처 못 봤는데, 정말 이전에 비슷한 것을 못본 것이네요. 일본 시장만 생각하는 기업인 모양인데, 개발도 꽤나 열심히 하고 있나 봅니다. 라푸마 제품은.. 일시 품절이라고들 나오네요. ^^; 라푸마 자켓은 찾았습니다. 다만 시험용으로 사기에는 가격이..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http://www.enuri.com/detail.jsp?modelno=1503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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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내 겨울산행에서는 5레이어까지는 필요없을듯합니다.~ 휴식때 다운자켓을 입더라도 다른거 하나를 벚고 입었지
그위에 껴입은적은 없었지 싶네요
속건소재가 바깥쪽에 있는 보온자켓은 본적이 없네요.. 속건소재는 당연 안쪽에 있어야.. 바깥쪽은 방풍을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