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나노에어 수령기 + 솜잠바는 사랑입니다 ( 사진많음 )60

1년전 나노에어 M 사이즈 입었다가 커서 방출하고 운좋게 다시 S 사이즈 득템했습니다.

S 사이즈는 2년동안 기다려서 좋은 가격에 구매했네요. 등포 정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신체 사이즈는 172/70 이구요 보통 파타고니아 외투류는 S 사이즈 입고 있습니다 ( 아크 , 피엘 , 마무트 , 하글 S 사이즈 착용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어마무시한 택가격

옆구리 부분이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비교되는 비슷한 제품 아톰 LT는 스트레치 소재 (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 로 되어있습니다.

입어보니 팔부분이 다른 솜잠바들 비해서 통이 좀 큰거같아 아톰LT M 사이즈 꺼내서 비교해보니 ..확실이 통이 크긴합니다.

꺼낸김에 아톰LT 어드미럴 색상..전체샷 찍어봅니다.

이건 등포 공식 추천 솜잠바죠..

꺼낸김에..솜잠바 얼마나 갖고있는지 다 꺼내봤습니다.

아크테릭스 아톰 AR  입니다.

아직 운행용으로 입어본적이 없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쉴때 잠깐잠깐 입으려고 구매해봤습니다.

웨스트콤 레콘후디 입니다.

기장이 짧아 입고 배낭매면 허리벨트 밖으로 밑단이 튀어나옵니다.

파워쉴드 겉감에 충전량이 많아서 엄청 무거운편입니다. 무게에 비해 ( 통풍이 워낙좋아서 ) 보온성은 떨어집니다. 

엔씨픽스에서 3만원주고 피곤오리님이 득템하신걸 제가 다시 재구매한 이름모를 노페 프리마로프트골드 패딩입니다.

다른 부분은 다 펑퍼짐한데 후드만 너무 꽉 쪼이는 이상한 핏을 가진 솜잠바.

블랙다이아몬드 액세스하이브리드LT 후디 구형입니다.

다른 S 사이즈 옷들보다 훨씬 타이트합니다. 정사이즈 95 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톰 LT랑 비슷하게 만들어진거 같은데 후드부분 스트링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잘라낼까말까 몇번 고민했어요.

작년에 6만원쯤 주고 구매한 살레와 프리마로프트실버 인슐 패딩입니다.

평상시 입기에 좋은데 지퍼부분 설계미스인지..지퍼 열고 닫을때마다 원단이 찝힙니다.

얼마전 구매한 아노락 스타일의 피엘라벤 패디드풀오버 입니다.

마모트 이소덤 신형 자켓입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요. 폴라텍 알파 충전재 사용해서 통기성이 안그래도 좋은데 옆구리 폴라텍 파워드라이 써서 더 좋아졌습니다.

버그하우스 챔프후디 ..이건 3만원에구매했는데 4년동안 주구장창 입어서 원단이 닳아 구멍이 났는데 대충 수선테이프 붙여서 입고있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솜잠바 입니다. 듀폰컴포맥스 인슐 충전되어 있습니다.

엔씨픽스에서 3만원에 구매한 솜잠바.

아톰LT나 다를거 없다고 친구랑 같이 구매했었는데 솜잠바가 이리 많이 모일줄 몰랐네요.

하그로프스 콰닐 입니다. 겉감이 윈드스토퍼로 되어있어요. 

두께 비해서 엄청 가볍습니다. 따뜻하기도 하구요.

S 사이즈가 103 정도로 엄청 크게 나왔습니다.

마모트 구형 이소덤후디

싼맛에 구매했는데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피엘라벤 패디드풀오버

입고 벗을때 불편함이..있어서 타운용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마모트 구형 이소덤후디

파타고니아 나노퍼프 자켓 ...이건 일본 등산하는 사람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이던데 가격이좋아 한번따라사봤어요.

디자인이 무난해서 평상시에도 입기 좋을거 같습니다.

파타고니아 나노퍼프조끼..이건 입을일이 있으려나 잘모르겠습니다.

예전 바우데 세일할때 커니어자켓 , 아라그나2 후디 구매하고 그때부터 솜잠바 매력에 빠져서 이거저거 구매해봤습니다.

각 제품마다 장단점 있는데 입어본거중엔 나노에어가 제일 편한거 같아요. 

그다음 이소덤 자켓 같습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시간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