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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부산 황령산의 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청띠제비나비> -사진55장
어제는 오랜만에 날씨가 좋더군요.
때마침 물만골 근처에서 일을 마치고
올라갔다온 황령산의 풍경입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날씨가 흐리네요.
남은 주중 잘보내세요^^
박각시 나방(새벽촬영이라 단 한컷이네요, 보기는 많이 보는데 나비/나방 계열에서 찍는 난이도가 제일 어렵습니다.)
https://namu.wiki/w/%EB%B0%95%EA%B0%81%EC%8B%9C
Sphinx moth 또는 hawk moth라 불린다.
홑눈과 털융기가 없으며 더듬이는 끝이 다소 굵은 방추 형태를 이룬다.
주둥이가 발달하였으며 일부 종의 경우 매우 길다. 고막은 없다.
앞날개 뒷날개 모두 제2주맥이 없다.
뒷날개의 날개가시가 발달헀으며, 아전연맥은 중실과 제1경맥에서부터 연결되어 중실을 지나서 경분맥과 접근한다.
성충은 대부분이 꿀을 먹으며, 주로 야행성이지만 일부 종은 주행성이다.
크기가 곤충치고 꽤 큰 편이라[1] 마치 벌새를 연상케 해서 사람들이 종종 착각한다.
새벽에 북두칠성과 별들이 보이길래 몇컷(아쉽게도 구름이 흘렀네요)
새벽달
꽃범의 꼬리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bbs/bbsMsgDetail.do;jsessionid=CLHHw548s1pvLQqTeSC3BHeZavucVKhdU97H8LnT1yzu5ugI60xeyMqWxFydJx8V.etisw1_servlet_user?msg_seq=287&cate1=05&bcd=plant&pgno=2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여름의 건조에 약하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높이 60∼12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에서 줄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화관은 길이 2∼3cm이며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홍색·보라색·흰색 등이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종자로도 번식한다.
흰씀바귀
산호랑나비
청띠제비나비(오랜만에 앉은 모습을 찍었네요, 마찬가지로 나비중에서 찍기가 제일 힘든 나비입니다.)
https://namu.wiki/w/%EC%B2%AD%EB%9D%A0%EC%A0%9C%EB%B9%84%EB%82%98%EB%B9%84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나비의 한 종류. 검은 바탕에 남청색 띠가 세로로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나비이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대표적인 남방계 나비로
해외에는 중국과 일본 남부, 동남아, 호주 등 열대 아시아를 중심으로 폭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분포지역의 북방 한계선이다.
재미있는 것은 남방계 나비가 서울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울릉도에도 분포한다.
이것은 온화한 울릉도 기후 탓도 있겠지만 먹이식물인 후박나무가 울릉도에도 분포하기 때문이다.
나비의 서식 범위는 먹이식물의 분포 범위 내로 제한된다는 좋은 사례.
5-9월 사이에 2-3번 출현한다.
애벌레의 주식으론 후박나무와 녹나무이고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DC인사이드 곤충 갤러리의 유명한 생태만화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06695&page=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nsect&no=142308&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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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즐산
오다가다 후이즈님과 만나지 않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만약에 만나셨으면 등포 최초로 후이즈님을 보신 분인데.....ㄷㄷㄷ
후이즈 님을 보면 산신령아닌가요 ㄷㄷ
아닙니다. 최근에 후이즈님 금정산에서 폭우만나셨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