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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합충님이 정보 주셔서 구매한지 구매했는데 묵혀뒀다가 이제야 클라터뮤젠 게레 수령기를 올려봅니다.
할인율인 꽤 높지만 가격인 10만원대 중반이라 싼듯 하면서 비싼 바지입니다.
클라터뮤젠은 피마팽이 전부 인데 아이템이 하나 늘었습니다. 하그로프스 러기드마운틴 같이 첫인상은 묵직한 느낌입니다.
공홈에서 세일할때 구매한 피엘라벤 벤트 셔츠 다크그레이 컬러입니다.
'기능성 소재인 텐셀(Tencel) 100%의 경량 트레팅 셔츠로 Tencel의 성분인 리오셀(Lyocell)은 목제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즈로 만든 신소재 섬유로 실크에 버금가는 촉감과, 뛰어난 흡습성과 내구성을 지닌 소재' 라고합니다.
텐셀 소재의 반팔셔츠가 있는데 착용감은 참 좋은데 단점은 세탁 후 구김이 심합니다.
착샷입니다. 참고로 전 181/75 입니다. 새옷인데도 셔츠에 구김이 많네요 ㅜㅜ.
게레팬츠는 들었을 때는 묵직했으나 신축성이 좋아서 그런지 착용감은 괜찮았습니다.
뒷태입니다. 통이 넓지도 좁지도 않는 레귤러 핏입니다.
ㅇㅋ 몰에서 파타고니아 모자중 나름 저렴하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이번 여름에 파타코니아 피츠로이모양 로고티를 입은 분을 많이 봤는데 이제 파타고니아는 등산복을 넘어서 나름 핫한 브랜드가 된 것같습니다. 등산보다는 서핑, 낚시 등의 이미지가 더 강한듯합니다.
우선 보조가방을 구매 후 쿨리 25를 영입했습니다. 두개 세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스터리월 S-Short 디팩입니다. 여름에 작은 보냉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했습니다.
멀리 아마존에서 구한 수낭 바이트 고정용 마그넷 클립입니다. 수낭 사용 시 요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리에서 구매한 수낭 청소 킷트입니다.
마무리는 소소한 물건너온 살라미 햄과 맥주입니다. 그동안 간간히 맛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짜지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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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