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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도봉탐방센터 - 천축사 - 신선대입구 - y계곡 - 다락능선 - 녹야원-도봉탐방센터로 원점회귀했습니다
가을... 역시 결실의 계절답게 밤이며 도토리가 바람불때마다 후두둑.... 좀 무섭더라구요
짧지만 몇자 적어 볼께요~
천축사와 선인봉
광활한 마당바위
나의 간식을 노리는 묘의눈
결국 뺏기고 말앗.......
멀리 우이암과 삼각산
간식먹었으니 치고 올라갑니다
역시 치고올라오다보면 언젠간 다옵니다 ㅋㅋㅋ
역시 훈스다님 말씀대로 신선대 난간공사는 좀더 걸리겠네요... 그러탐 y계곡으로 고고
평일이라 역방향으로... 굿이네요
신선대와 에덴동산? 삼각산
초입에서 본 y계곡전경
아찔합니다만 한발한발 내딛다 보면 금새 건너편에 서있게되죠
다건너왔네요 천천히 10분소요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입니다...하산시작
포대능선과 사패산
다락능선은 와이어구간이 많습니다
고목과 포대능선쪽풍경
짧은 출렁다리도 건넙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녹야원으로 하산했네요 원랜 은석암으로 가려고했는데....
중간에 있던 이름모를 탑을 지나 녹야원으로 하산합니다...녹야선원하산길은 별루네요 ㅎㅎ
아직은 땀이 꽤 나는 계절입니다만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행하기 딱좋았네요~
유익하셨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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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고양이 반갑네요 주봉부터 마당바위까지 같이 내려온 추억이있는 ㅎㅎ 도봉산 오랜만에 보여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