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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봉 입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시즌 이네요.ㅎ
오랜 만에 등포 용석용준아빠님과 일정을 맞춰 월출산을 가려 햇으나 이번에도 태풍으로 인한 일정 취소...ㅜㅜ
급하게 마니산 일정을 잡아 봅니다.
지인 분 들에게 연락 후 식도락 가족 산행으로 다녀 오기로 ㅎ
산행 일시 ; 2018.10.07
산행 일정 ; 마니산 매표소 ~ 단군로 ~ 참성단 ~ 계단로
인원 ; 미가부님, 안쌤~님, 썸머88님, 닉클님. 세가키님 내외, 하이하이룽님 과 현호, 현지 그리고 커봉
사진 ; 닉클님, 하이하이룽님, 커봉
전 얼마 전 인증을 위한 혼산을 해서 부담 없이 참여 하기로 합니다.
일주일 사이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잇습니다.
입구에서 미가부님 그리고 하이룽님 과 현호, 현지 ㅎㅎ
복귀 신호를 알리는 세가키님 내외...켑 자켓이 잘 어울리시더군요.
세가키님 삐엘 커플룩으로 다니실 듯 ㅎㅎ
피마팽 하나에 물 한 병 넣고 올라 갑니다.
코스는 평이한 단군로로 시작 합니다.
참고로 참성단 개방 시간이 따로 잇으나 인증을 위한 분 들은 별 상관 없습니다.
마니산 인증 장소는 마니산 정상 막대기 이니까요..ㅎ
약간의 오름질과 휴식...
한 분은 역시 카메라가 들어오면 등을 돌리십니다..ㅋㅋ;;
중간 조망 포인트에서 사진 촬영 ㅎㅎ
하이하이룽님 가족
세가키님 내외
이 날의 베스트 샷 입니다..액자 하나 맞추셔야 할 듯 ㅎㅎ
미가부님 과 썸머88님
제일 아래 사진이 약 3개월 만에 100 명산을 마치고 어게인 시작 하신 새로운 산신령 닉클님 이십니다.
참성단에 바라본 마니산 정상 입니다..인증줄이 ㅎㄷㄷ 합니다..;;
전 이미 인증도 햇겟다..조망이나 둘러 봅니다..ㅎㅎ
오늘은 아비스코 시리즈에 피마팽 하나 만 가지고..ㅎㅎ
하이룽님 등짝이 너무 넓네요..;;ㅋ
니넨 인증 해라 ..ㅋ 우린 먹는게 우선인 현호, 현지 남매 입니다.
둘 다 아빠를 너무 닮아서 ㅎㅎ
현호는 하산 하면서 보니 벌써 프로 하산러의 기질이 보이더군요..방방 뛰어 갑니다..^^
배그로 대화를 마니 햇는데 정작 올드한 와우저 출신인 저로서는 뭔 소리 인지..;;
자 이제 오늘의 하일라잇 ~~
새우 먹으러 갑니다.
팔딱 팔딱 뛰는 새우를 바로 소금 구이 해먹는 건데..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ㅎㅎ
혼자 1킬로도 먹을거 같앗는데 다들 금방 배가 불러서 4킬로만 먹엇습니다. 칼국수 까지..
새우 포식 후 귀가 전 단체샷 ㅎㅎ
오랜 만에 등포 지인 분 들과 산행도 즐거웟고 산행 후 새우도 너무 맛이 좋앗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 들께 감사합니다.
단풍 시즌에 안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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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추천은 1등으로 했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