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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배낭을 사용하면 산행시 고개를 위로 드는게 힘들지 않나요??9

  • 아르탕
  • 등록일 2018-10-18 08:56
  • 조회수 1827


20181018085547_babdeqpt.jpg

 

 

짐이라도 많이 넣어다니다보면 뒤쪽 해드탑에 걸려서 고개를 못들겠네요..계속 머리 숙이고 가야하는...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위를 봐줘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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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_10_18_08_55_25_1.jpg

다른의견 0 추천 0 러기드
불편해하는 사람도있고 신경안쓰는 사람도있어요. 저는 땅만보고걸으니 신경안쓰이던데요ㅋㅋ 일부 배낭중에 고개를 뒤로젖혀도 안닿는제품도 있습니다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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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olaa
사고상황에서 뒤통수를 보호해주는 기능도 되는거 아닐까요??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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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mNamahShivaya
실제 저배낭 꽉꽉채워가면 어차피 앞사람 뒤꿈치만 보고 가게되죠.. 산경치 쳐다볼 여유가 안생기더라구요..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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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운틴고릴라
위를 쳐다보는건 가능한데 완전히 고개를 뒤로제끼는건 잘 안돼요. 불편하게 느낀적은 없습니다. 보일만큼은 보여요.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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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텔레마크
헬멧을 쓰면 불편하지만 맨머리는 별로 느낀적 없습니다만
햇과 같은 챙이 넓은 모자는 걸리적거림이 있습니다.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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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봉산로컬
음...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체격에 비해 용량이 큰 배낭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헤드탑이 내 머리 위로 올라가게 되구요.
배낭을 몸에 딱 붙이게 되면 목을 뒤로 저칠수가 없어 무지 불편합니다....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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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예가~
저 피엘35 부웅이 착용 설악다녀왔는데,
제가 등력이 부족해서인지, 바위 같은 곳 네발로 기어 올라갈때 위를 본다고 머리 들면 목부분이 부웅이 지지대(앵글?)에 닿여 불편했어요. 제가 머리를 너무 치켜들고 위를 바라봐서일까요...암튼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 안불편하실까 궁금하긴 했어요.
2018-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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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몬조각
용량이 큰 배낭은 거의 이런것으로 알고 있어요.
요추에 중심을 잡고 어깨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대형배낭은
다 이런것 같은데요.
미스테리렌치나 피엘라벤카즈카나 아크테릭스나 클라터 뮤젠이나 사진에 있는 툴레나 비슷한것 같아요.
2018-10-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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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을마시는새
뒤로 넘어졌을때 배낭에게 고마움을 느끼실 겁니다.머리보호,허리보호. 2번 크게 넘어졌는데 배낭덕분에 하나도 다치지 않음요.
2018-10-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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