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고 좋은 등산화가 아닌걸 깨달았습니다.26
- 리노아리리
- 등록일 2018-10-23 11:36
- 조회수 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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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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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텐 미드컷 - 비맞은 상태로 봉지에 넣고 있다 곰팡이로 사망
캠프라인 로체 - 불수사도북 등 수많은 종주산행 후 폐기처분 캠프라인 미리네(단화) - 5시간 이상 산타면 발에 화재 발생 캠프라인 히페리온 - 암산 잘 안가서 방치 후 폐기처분 잠발란 (모델명기억안남) - 고가의 등산화 신어보자고 해서 구매후 줄기차게 신다가 밑창 닳아서 폐기처분 마인들 히말라야 - 요거 나름 꾸준히 사용 마인들 에어레볼루션 - 검정색 등산화 사볼까 해서 구매후 검빨 등산복입을때 착용 아크테릭스 보라 미드 - 비온 다음날 청계산 가서 바위에 미끌리는거 보고 방치 한바그 알래스카 - 뽐뿌에 싸게 올라온거 덜컥 지름..발목이 너무 높아서 방치 잠발란 가이드 - 그냥저냥 쏘쏘하게 사용중 요근래 아디다스 테렉스 6만원짜리 신고 신나게 다녀요.ㅋ 이거저거 많이 신어봤지만 아이젠 찰 일 없으면 아디다스가 편하고 이제 슬슬 아이젠 차야될 시기가 오니 외산 신발들 신어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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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봉
비싸다고 꼭 좋은 등산화 아닐수도 잇겟지요.
결국 싸던 비싸던 자신 발에 맞고 만족하는 신발이 좋은 등산화 아닐까요? 비브람, 릿지엣지 창 언급 될 때 마다 하는 애기지만 일정 부분의 효과야 잇겟지만 물기 잇는 바위 같은데 캠프라인 릿지 엣지 창 신고도 미끄러지는거 자주 봣습니다. 결국 운행자의 선택 이라 생각 합니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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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발에 맞는 등산화가 제일 좋은 등산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