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수화물] 카고백 요거 써보신 분?.jpg20
- 딸아이의행방
- 등록일 2018-10-31 08:56
- 조회수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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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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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지르리
더플백으로 검색해보세요. 저도 여행다닐때 캐리어안에
큰 더플백 가져가서 현지에서 늘어나는 짐을 가져옵니다. 이동시 어깨 매는게 수월하니 어깨끈이 있어야 편합니다 저는 70L 90L제품 2개쓰는데요 90L가득채우면 무게엄창납니다. 저는 노스페이스제품쓰는데 튼튼한대신 부피와 가격이 좀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언더아머제품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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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amahShivaya
오케이에서 오스프리에서 항공용도로 나온 백이 있던데요(배낭커버 느낌)..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근데 결재할 맘이 안생기더군요. 배낭가지고 비행기 탈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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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amahShiv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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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저 같은 경우 그냥 레인커버 + 박스테이프로 패킹합니다.
레인커버를 반대방향으로 장착, 즉 허리벨트 어깨벨트가 레인커버 안쪽으로 들어가게 말이죠. 저런 가방까지 동원한다면 더 안전하긴 하겠지만 내려서 배낭 메고 다닐때 결국 다 무게추가라... 기본 아이템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비피엘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60리터 경량배낭 정도는 기내반입 되더군요 비피엘 한 이후로 제주도 쯤은 거즘 기내에 싣고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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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행방
저도 최대한 가볍게 하려고 맨날 짱구굴리는 중이라...
배낭커버활용 하려고했는데 간혹 어떤분들은 커버 난도질당해서 찢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위에 저 오스프리 항공팩 정도가 괜찮아 보이네요..그나저나 빠른님 혹시 그래닛기어 이번 크라운 잘 맞으세요? 전 무게가 한 12키로 넘어가면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사이즈가 안맞는건지 배낭을 잘못멘건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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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쎌K
저는 그냥 지물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형비닐(김장비닐)에 박스테이프 둘둘을 추천합니다.
비용과 부피에 부담없습니다. 테이프는 어디서든 구할 수도 있구요. 김장비닐은 비가 많이 오면, 배낭 내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름, 방수백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1. 사진과 같은 경우 부피가 있습니다. 장점도 많지만.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배낭을 갖고 가신다는 것은, 이동용인데. 부피 부담생각납니다. 2. 전, 100리터 잠수 더플백을 쓰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시, 직원 위문품포장시) 아래가 망사로 되어 있어, 무게 부담은 없고, 부피는 우유1리터쯤입니다.. 들고 다니는 경우에 사용하진 않습니다. 3.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 또는 계절은 해외 공항에서 비닐로 둘둘 말아서 랩핑해주는 서비스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도난 방지, 방수역할 목적 등등. 유료입니다. 보통 배낭을 랩핑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1. 오염방지도 있구요. 2. 더 중요한 건, 공항내에서 수화물 기계로 움직임에 있어, 배낭의 다양한 끈과 어깨, 허리벨트가 중간에 걸리면서 생기는 오작동(?)또는 컨베이어벨트에서 이탈을 방지합니다. 위의 2가지 다 경험해 봤습니다. 천으로 만든(?) 배낭특성상 먼지를 먹게 되는 것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그렇더군요. 이 보다 더 문제가 이탈입니다. 어쩌다 발생하지만. 출발지에서 이탈한 배낭은 제시간에 비행기 못탈 확률 많습니다. 여름에 배낭여행객들 다음 날 항공기 편에 실려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경우, 가끔 있지요. 전, 다행히 도착지에서 문제가 생겨. 분실물 신고하고 나오는데. (한 1시간 넘게 걸림, 수화물 찾기부터 신고까지 총 2시간 이상) 도착하고 이탈된 화물을 모와두는 공간에서 제 것을 찾은 경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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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짐이 안 무거워도 이동이 불편하실겁니다..
비스듬히 세워서 끌고 갈수도 있고, 배낭처럼 멜수도 있고 데이팩 탈부착까지 되던 예전 Lowe Alpine 여행용 카고백이 참 좋았었는데 (돌고래처럼 날렵한 디자인) 요즘도 그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추가적으로 배낭을 영입하기엔 배낭이 많아서 일단 패킹되는 용도로만 찾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