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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워커
- 등록일 2018-11-06 16:50
- 조회수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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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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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롱실롱
저도 올 여름에 와와영님 덕분에 구입을 해 뒀었는데
그 여름 다 보내고 가을도 지나가는 지난 11월 4일에서야 첫 개시를 했습니다. ^^ 사실 허리벨트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마하 초크스톤 넣고 생수2병 간식 몇개 넣고 나가 약 10여km 걷는 동안에도 저의 우려와는 달리 등에 밀착되는 느낌이 좋았고 운행시에 겉돈다는 느낌도 없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깨끈에 달린 포켓이 별도의 휴대폰 파우치가 필요 없을만큼 휴대폰 넣기에 딱 좋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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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피소용으로 35내외로 한번 찾아볼까하는 중입니다
10년 20년을 쓴다해도 어차피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면 끝나는 거라 생각합니다 튼튼하다고 무식하게 무겁게 다닐 필요가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