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 스피드핏 2.0 하이킹화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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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간다 / 검정색이라서 가격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제가 올해 구입한 제품 가운데 등산화로는 최고의 선택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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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an
"이 신발은 트래킹 및 하이킹 용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발 뒤쪽과 바닥의 아치를 쿠션으로 채워서 신발이 발에 밀착됩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다고 느껴질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발의 길이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맞는 사이즈로 제작된 신발입니다. 위의 용도대로 오래동안 비포장도로와 능선을 걷는대에 아주 좋습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곡선으로 올라와 있어서 어느 각도로 땅에 닿아도 부드럽게 걷게 됩니다. 직접 신고 걸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에서는 제대로 된 오래 걷기용 신발이 나오지 않고 오직 언더아머만 여러가지 시리즈는 만들어서 맘에 드네요. 언더아머 농구화도 매장에서 많이 신어봤는데 역시 발과 직접 닿는 부위의 쿠션을 중요하게 보는곳 같네요." 라고 후기에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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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간다
검정색이라서 가격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제가 올해 구입한 제품 가운데 등산화로는 최고의 선택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전 그레이 색상으로 여름 휴가로 제주도 가기 전에 이천 아울렛에서 12만 정도에 구입했는데 이 제품 구입 후 한라산 산행시 착용하고는 집에 있는 대부분의 무거운 등산화를 다 버렸습니다. 트레일 런닝화와 비슷한 엄청 가벼운 무게에 무엇보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인데 이 제품은 발 보호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한 재질의 신축성이 좋아서 무지 편합니다. 특이한 것은 발목 부분에 쿠션이 있고 아웃솔 그립력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몇 년전부터 1박 이상이 아니면 배낭도 안가지고 다니는 가벼운 산행(당일 5시간 이상 ~ 무박 산행은 힙색을, 5시간 미만은 간단한 행동식과 이온 음료 혹은 물만)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신어보고 바로 구입했는데 사전 길들이기도 없이 바로 한라산 관음사 코스 왕복 산행시 신고 올랐음에도 발이 편한 산행을 했습니다. 무거운 등산화들 대부분을 버리고 트레일 런닝화와 가벼운 트레킹화 등만 남겨두었지만 요즘은 산행시 무조건 이 신발만 신고 다닐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언더아머 신발 다른 제품은 정사이즈보다 조금 작거나 딱 맞는데 이 제품은 정사이즈보다 발볼이나 크기나 조금 여유있어서 발이 무지 편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니 직접 신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레이 색상을 하나 더 사서 번갈아 신을까 싶었는데 가격보니 검정도 하나 더 사야하나 싶습니다^^ 가까운 언더아머 매장에 가셔서 한번 신어보세요. "어? 뭐지.."이런 생각이 드는 신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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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등산양말 신어도 90은 클거같고 80은 넘 타이트해서 못신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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