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되기전, 나만의 등산복 정리비법 발썰..26
- 프라다양말
- 등록일 2018-11-29 11:32
- 조회수 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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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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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춥춥춥
저도 최근에 비슷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하고 보면 소비생활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소비생활이 바뀌진 않더군요 ㅎㅎ 대신에, 등포에서 좋다고 하는 물건을 모두 구매하진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물건이지만, 같은 포지션에 더 좋은 물건이 있는경우, 그대로 불용품이 되더군요. ㅈㅏ 이제 모두들 정리해서 장터를 활성화 시키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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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영
저는 정리가 안되다가 이사를 하면서 강제정리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정말 정리 안되시는 분들 평수를 반만 줄여서 이사해보시면 바로 정리가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라고 하려고 했지만, 아직도 정리 중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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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양말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그런말 자주 하더라구요.
냉정히 생각해보면, 대개의 사람들이 정리와 청소를 안하고 그냥 산다는 말이 맞죠 ㅎㅎㅎ 이사온 날 가구 배치, 물건 위치가 2년후 3년후 4년후 이사하는 날과 동일한 분들도 많을듯. 냉정히 경제적으로 생각해보면, 물류창고도 아닌데,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물품과 빈박스들을 아무도 구경하지 않는데 집안에 전시해놓는 그런 거죠. 그러면서 이사할 평수가 더 필요하고...지출은 낭비되고. 생활측면에서도 답답하고, 물품 버리기과 청소는...정신건강과 쾌적하고 행복한 하루의 기본이라는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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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카테고리당 1-2개 정도의 물품만 구비하면 굳이 저렇게 정리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꼭 필요한것만 소량으로... 미니멀리스트가 생각보다 여러모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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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콜리
저는 물품구매할 때 마다 엑셀파일에 정리해 둡니다.
소모품 하나 구입하는 것들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관리항목은 카테고리(의류>자켓, 의류>긴팔상의 등등), 제조사, 품명, 색상, 소재, 사용가능 시기 (춘, 하, 추, 동 별도 컬럼으로 관리), 정가, 구입가, 구입시기, 구입처, 비고 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좋은점은 첫째, 내가 보유하고 있는 품목을 장농이나 서랍을 열어보지 않아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 엑셀파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각 항목별로 정렬또는 필터링, 카테고리별 구입금액, 구입총액등을 알 수 있습니다. 차트를 활용하면 년도 또는 월별로 구입금액 분석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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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서 입고 글로 배운 정보와 비교도 해보고.
ㅎㅎ
안사면 뭔가 손해보는느낌이라 사게 된다는...
대신에 새로운 소재라면, 꼭 사게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