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럼 입니다.
선호하는 원두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1-23 15:55
- 조회수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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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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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센7
모모라 워시드 원두.달콤.고소.쫀득함.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원두입니다.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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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wiZiT
원두는 볶고나서 1-2주안에 모두 소비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 물론 이유는 맛과 향미가 시간이 갈수록 계속 떨어지니까 그렇구요. 제가 좋아하는 국내 로스터리는 엘카페, 커피 그래피티, 커피미업, 가배미혼, 커피템플, 프릳츠, 리브레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해드리기 힘드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내 입맛에 맞는 로스터리와 원두를 찾는거라서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남의 추천으로만 원두를 구입하는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해외로 보자면 제가 도쿄는 일년에 한번씩 처가집 방문을 해야해서, 그때마다 들리는 로스터리는 Onibus, Nozi, Haruyama, Glitch 등이 있습니다. 물론 원두도 꼭 한봉씩 구매해오구요. 이게 커피를 즐기면서 사는 생활이 은근 돈이 많이 듭니다. 원두를 사기전에 꼭 한잔씩 마셔보고 그 중에 맘에 드는 원두를 구입하기 때문에, 방문한 매장에서 2-3잔 정도 마시면 10,000-15,000원이 소비되고, 또 원두를 200g 구입하면 15000-20000원 정도가 소비되네요. 최근 마셔본 가장 비싼 원두는 Best of Panama #01 으로 뽑혀 일본의 Saza Coffee 에서 파운드당 601불(미화)에 낙찰된 게이샤 원두인데요. 이게 100g 가격이 35,000엔, 한국돈으로 35만원 이네요... 그럼 핸드드립 한번 내릴때 20g 사용한다 생각하면 한잔에 70,000원 이라는 금액이... ㅠㅠ 이건 제가 구입한 원두가 아니라 친한 동생이 에라 모르겠다 마셔보자 하고 산거라서 잘 얻어 먹었죠. ㅎㅎ 어떤 원두인지 구경해보시라고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www2.enekoshop.jp/shop/coffee/item_detail?category_id=225622&item_id=2159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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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널체인
혹시 더치도 좋아하시나요?
요새 내리는 중인데 원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내려본 건 예전에 뜨겁게 마실 때는 리브레에서 2주에 한번씩 사서 먹어봤었고요. 이제 차갑게 내리는데 제 입엔 스타벅스, 더착한커피의 콜드브루가 제일 맞긴 하더라고요. 혹시 추천 가능하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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