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하고 안일한 중생 소잃고 외양간 고리처 왔습니다8
- 검은세포
- 등록일 2018-10-01 22:45
- 조회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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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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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가
아래 새로 쓰신 글에도 사진을 올려드렸지만, 뻥스펙이라는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압포타 필터를 얘기하시는거라면, 뭐 그건 맞는 얘깁니다만. 비정상(?) 이라고 할만큼의 저품질의 에스프레소가 때문에 고민해본적은 없습니다.
저도 브레빌920이나 업글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5개월동안 드롱기 데디카를 쓰면서 에쏘를 뽑기위해서는 공부를 좀 더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회사의 전문커피머신이라고 하시면 상업용 머신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정용 머신과 상업용 머신은 성능이 다릅니다. 상업용 머신 기준으로 갈아버리면 가정용에서는 너무 가늘어서 물이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커피퍽이 진흙탕이 되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적정 분쇄도를 찾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커피가 신선하다는 가정하에) 참고로 저는 펌프 교체를 하지 않고 호주 직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카펌프 교체는 부품은 2만원선 사설업체에 맡기면 10만원 이하 정도로 드는걸로 알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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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d
일단 가정용 끝판왕인 엘로치오 자르 같은걸로 바로 가지 않으면 대부분 거기서 거긴데 생각하고 계신 금액하고 자르하곤 맞지 않은 것 같네요...
고민한 두 기기중에서 고르라면 저의 경우 가찌아가 구형이라는 전제하에 가찌아로 갑니다(둘다 보유 경험). 가찌아 클래식 국내 보유 재고의 경우 현재 거의 구형일테지만 확인은 해 보시구요... 둘다 스티밍은 고만고만하니 별로구요 ㅎㅎ, 일단 브레빌은 이쁘고 조금 더 편하긴 한데 아무래도 그라인더 일체형이고 약배전 원두 갈 때 무리가 있고 중배전 원두의 경우에도 균일도가 좀 불만이었습니다. 바스켓 사이즈도 상업용이 아니라 좀 제약이 있었구요. 에소 품질은 둘 다 비슷한 것 같구요. 가찌아의 경우 그냥 무난 무난합니다.... 대신 그라인더를 위에 사진의 제품이 아니라 다른걸로 하세요. 세테270이나 아니면 좀 저렴하게 WPM 제품으로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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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세포
일단 가격차가 너무 심해서 신형으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관부세 배송비 다포함 35만이라... 2배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네요...
그대신 그라인더를 조금더 투자해서 엔코로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랑 크게 차이없어보이긴한데...) 대략알아보니 유지관리부분에 크게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추출면엔 더 좋아졌다고 하구요 그래서 질문이 반달가스켓 수명이 엄청짧은편인가요 막 1년도안되 고장나는 수준인지... 소문엔 퓨어랑 비슷한 반달가스켓 이라고 하는데 신형에대한 정보는 많이 없는편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알아보면 솔레노이드 벨브가 장착되어 있다고 판매중인 쇼핑몰이 있는가하면 차이점에서는 솔레노이드 벨브가 없기에 백플러싱 새척이 안된다 하는게 있어 어느부분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없는 제품들은 세척에 있어 많은 제약이 있는건가요 만약 이런부분이 매우 크게 작용된다면 내일 배송시작전 반품을 고려중입니다 일단 그라인더만 구매후 지금사용하고있는 드롱히 EC680으로 좀더 연연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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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좋으시면 bes920 모델에 별로로 그라인더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