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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럼이나 여러 카페들 내용 안보고 그냥 지름신이 너무와 구매해버린 드롱히EC680... 원목적은 자동기계보다는 그래도 걸쭉한 에스프레소를 뽑는게 목적인데 이거 제가 각고의 노력을 해야 겨우 자동기계머신 정도 따라가는수준으로 추출이되는데... 평소엔 묽게나와여... 보통의 단계를 크게 3개로 나누면 아무생각없이 뽑으면 1단계정도 열심이 노력해야 2단계?
2단계는 자동기계머신에서 나오는 에스프레소 수준인데...
크리마층이 거의 없거나 겨우생겨요...
그래서 알아보니... 드롱히 악명이 높더라구요....
일단 더좋은 그라인더 구매해서 하는거도 소용없는게 회사에 카페 교육장에서 사용하고있는 그라인더로 갈아버린 원두를 내려보니...
축축히 원두가 젖기만하고 내려지지않고.... 탬핑압을 5kg정도로 하면 25초내에 추출량이 2oz도 안나오고 억지로 5oz마추면 엄청 맛이 이상해요...
고무맛?
그래서 생각중인건...
혹시 사설수리업체에게 부탁해서 사제펌프로 교체가능한지.... 그리고 교체하면 압좀 좋아지니 어느정도 커피입자는 커버가 가능한지...
그렇게해서 최소 어느정도의 크레마층이 확보된다면?... 이게더 저렴하게 먹힐거 같은데....
이게아니면 이거 팔고 새머신 구매해야할거같습니다
예를들면 가찌야 클레식? 이나 브레빌870 생각중입니다 브레빌도 구매단계에 사설펌프교체 8만원이 있더라구요...
혹시 보통 펌프교체비용이 얼마정도하나요 펌프자체는 저렴하다는걸로 알고있는데....
요약
드롱히 펌프교체해보신분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에스프레소 잘 내려지는지와 사설업체에 부탁해서 가능한지...
그리고 가찌야클레식과 브레빌870펌프교체형 둘중 어느게 좋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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