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과 캡슐머신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63
- 신은한행
- 등록일 2019-05-06 17:49
- 조회수 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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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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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_
전자동 저가~ 초고가까지 다 써봤고, 현재 일리 Y3씁니다.
50만원이만짜리로 구입하려면, 세코 x스몰을 기다렸다가 뽐게에서 20후반대에 구입하시고요.(가끔나옴) 하루 1~2잔 정도면 일리가 맛도 더 좋고, 유지관리 할것도 별로 없어 편합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등 취향에 따라 캡슐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전문점(스타벅스 기준)과 견주었을 때 상당부분 근접한 맛이 납니다.
전자동쓰면 마냥 편할것같지만 자주 마시면 그만큼 스케일 제거도 해야하고 물, 원두 보충 및 물, 원두 비우는 것도 일이거든요. 그리고, 가정에서 아무리 고가 머신으로 용써봤자 전문점의 추출압력, 온도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그 맛을 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두도 하나 넣으면 다 털어먹어야 새 원두를 쓸 수 있는 단점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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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한행
감사합니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맛에 큰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세코 x스몰에서 구입하라는 건 어떤 머신을 말씀해주시는 건가요?
매일 청소하다보니 전자동 가끔 청소하는 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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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_
저는 주로 식 후 20~30분 후에 깔끔하게 입가심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아주 깔끔합니다.(일리 빨강 캡슐)
세코 x스몰이라는 것은 예전 이름이었는데, 모델명도 해가 가면 바뀌더라구요. 현재는 hd8651 이 모델같네요. 가끔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20만원대 나옵니다. 전자동은 세코, 유라머신 써봤는데 세코가 분리 청소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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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_
드롱기 모델은 제가 커피에 입문하는 초반에 두가지 반자동 모델(ec156, 빈티지) 써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세코가 필립스에서 합병하여 서비스도 괜찮고 커피맛도 상당부분 괜찮게 뽑아줍니다.
x스몰 가격 괜찮고 커피 맛 좋은데, 딱 하나 단점이 물통, 커피통이 작다는것인데, 이럴 경우 '세코 미누토' 모델을 강추합니다. 디자인은 투박해도 물통, 커피통 용량 크고 청소도 편하고 가장 가성비 좋았네요. 현재는 단종된걸로 보여지네요.
커피맛은 기기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원두 퀄리티 입니다. 신선한 원두에 갓볶은 원두... 그것입니다. 코스트코 테라로사, 스타벅스 원두 괜찮으며 라떼 기준 폴바셋 원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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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게샀어도어쨌든돈쓴거
네스프레소 쓰고있습니다 흔히 마시는 카페에서의 아메리카노를 생각한다면 캡슐 1개 추출하고 물 좀 타서 150미리정도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일아침 500미리 텀블러에 롱고캡슐2개 추출하고 물200미리정도 섞어서 마시는데 찐~하지는 않습니다. 캡슐값 은근 많이나가서 전자동으로 바꿀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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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티
네스프레소 캡슐 종류가 많아서 부티크가서 입맛에 맞는 캡슐 찾는 재미도 있고 이마트에서 네스프레소용 스타벅스 캡슐도 판매중입니다.
네스에서 일리캡슐도 나온다던데 네스프레소머신도 고려 해보세요
예전엔 일리가 맛때문에 네스랑 일리 중 고민하다가 일리로 가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이번에 네스프레소용 일리캡슐이 나온다고 해서 최근엔 네스가 좀 더 메리트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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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lskavus
저같은 경우에는 원두를 다양하게 바꿔서 마실수 있는 전자동이 나았습니다. 캡슐은 종류가 많아도 다소 맛이 질리는면이 있었어요. 너무 균일한 맛이 반복되다보니 맛을 외울정도가 되고 나중에는 지겹다고 느껴졋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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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큰 차이가 있나요?
전자동이 맛이 많이 딸리는 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캡슐머신으로 구입할경우 개별포장된 것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