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계속 로스팅해서 먹고 더치도 직접 만들어 먹고 하다가
귀찮으면 로스팅한걸 시켜서 먹기도 했는데 가끔은 모든게 귀찮아져서(벌러덩)
그냥 옥션에서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게 50:50으로 정말 초보급인사람들인지 아니면
정말 못만드는건지 아니면 오래된걸 가져다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복불복인것 같아요. 가끔 평가에 불만을 올리면 다시 보내준다고 보내주는데 같은것도 있는걸 보면
오래된게 문제가 아니라 로스팅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싶더군요. ㅜ_ㅜ); 각자 취향은 다르니..
작년에도 주문했다가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린게 몇번인가 되었습니다. 도저히 먹을게 아니라서..
그나마 좀 하는데는 가격이 쌔게 나옵니다. 커피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져요. 걍 까페가서 사먹는게 나을정도의 가격인데..
그러다보니 결국 생두사다가 로스팅해서 먹게 되더군여.
제가 로스팅할때 보는건 소리,향,색 정도입니다. 'ㅡ';;
로스팅이 잘 안되서 작년에 기계를 분해해서 청소후 재조립하니까 정말 쌩쌩해졌으나 귀찮아요 ~_~!
최근에 캔커피 몇개(블랙,더치) 먹어봣는데 먹으면 속이 매스껍습니다. 맛이 미원느낌 난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그런게 있더군요.. 몇몇 제품은 좀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게 매스꺼움이 잘때까지 하다보니 꽤 고통이예요 ㅠ.ㅠ
결국 몇일동안 그러다 커피 주문했습니다.....생두 시킬까 하다가...
요즘은 더피해먹는때다보니 '~';;;걱정스럽네여. 분쇄기를 좀 좋은걸로 사고싶지만
그냥 캡슐커피로 가볼까..도 싶고...
로스팅기기, 드립기기,더치등 가지고있는것중 하나만 망가져도 돈이 꽤 깨지는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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