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로 꼭 드시고 싶으세여??
나쁘게 이야기하자고 드린 말씀 아닙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 분들이나 주변분들 보면 많이 사용하면 1년 / 기본6개월면 바꾸시더라구여
그리고 캡슐값 감당을 못하시더라구여
일리나 네스프레소가 가격이 세일을 헤도 저렴한 편은 아니거든여 (돈에 여유가 있으시면 저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으세여)
그래서 서치를 해 보신 분들이면
캡슐을 드시다가 가격이 부담이 오면 다음은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스테인리스 캡슐을 구매하시죠
그런데 이건 그라인더가 필요하고 불편해서 얼마 못가시고 포기하시죠 그래서 그때쯤 다시 자동머신을 찾아보시죠
그래서 저는 캡슐머신을 드시는 분들에게는 동감을 못하겠더라구여
꼭 구입을 원하신다면
저는 일리가 좋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스타일 로스팅 원두들은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만들어서 바디감도 있고
산미는 미국 스타일 원두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리빠라서 이렇게 드리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을 찾아보시면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리였습니다
그렇다고 네스프레소가 산미가 강하다는 말씀 아닙니다. 결국 취향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판단은 님께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해박하시네요~~
말씀해 주신 부분 고려해서 잘 골라 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일리커피머신 구비해놓고 있고, 전에 알바하는곳에서 네스프레소 커피를 먹어보았는데... 네스프레소랑은 거의
천지차이더군요, 일리가 압승입니다.
커피를 자주마시는 편은 아닌데 (하루에 1~2잔) 가족이 마시는양까지 합치면 대략 하루에 4~5잔정도 되니
캡슐값 감당이 안되네요. 원래는 2달정도에 개별포장으로 100개입 6~7만원선으로 구입했는데
이제는 1~1.5달정도되니 1년 캡슐값만 거의 70~80만원 들어가네요.. 덤으로 캡슐쓰레기까지...
그리고 다양한 원두를 즐기지 못하고 한정된 종류의 원두만 즐기다보니 질리긴하네요. 일리 인텐소만 먹습니다.
왠만한 카페 퀄리티보다 맛은 좋습니다.
빅트레인님 말씀대로 알리에서 스테인레스 캡슐도 구매하고 그랬는데 집에 그라인더도 없고 업체에서 갈아주는걸
사는데.. 2주정도 되면 거의 산폐되어서 맛이 메롱되고... 그리고 스테인레스 캡슐써도 원캡슐만큼 농도가 진하게
추출안되고 커피가 역류하는 현상까지 생겨서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머신이나 반자동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커피 자주 드실꺼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자동머신을 가시거나 귀찮으시다면 그라인더 + 반자동 가세요...
빅트레이님 혹시 필립스 ep1200이랑 가찌아클래식프로 + 엔코 바라짜 중에 추천해주세요!
가찌아랑 엔코 바라짜가 가격은 필립스보다 2배 비싼거같습니다.
다시 고민이 깊어지겠지만,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공들이는곰 님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 달아주신것 오늘 봤습니다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귀찮니즘이 아니고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 만드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자동 머신을 말씀드리지만 내가 바쁘고 정신없는 사람이라면 저는 "무조건" 반자동 입니다
주제넘는 이야기지만 그게 내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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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로 꼭 드시고 싶으세여??
나쁘게 이야기하자고 드린 말씀 아닙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 분들이나 주변분들 보면 많이 사용하면 1년 / 기본6개월면 바꾸시더라구여
그리고 캡슐값 감당을 못하시더라구여
일리나 네스프레소가 가격이 세일을 헤도 저렴한 편은 아니거든여 (돈에 여유가 있으시면 저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으세여)
그래서 서치를 해 보신 분들이면
캡슐을 드시다가 가격이 부담이 오면 다음은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스테인리스 캡슐을 구매하시죠
그런데 이건 그라인더가 필요하고 불편해서 얼마 못가시고 포기하시죠 그래서 그때쯤 다시 자동머신을 찾아보시죠
그래서 저는 캡슐머신을 드시는 분들에게는 동감을 못하겠더라구여
꼭 구입을 원하신다면
저는 일리가 좋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스타일 로스팅 원두들은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만들어서 바디감도 있고
산미는 미국 스타일 원두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리빠라서 이렇게 드리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을 찾아보시면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리였습니다
그렇다고 네스프레소가 산미가 강하다는 말씀 아닙니다. 결국 취향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판단은 님께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해박하시네요~~
말씀해 주신 부분 고려해서 잘 골라 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일리커피머신 구비해놓고 있고, 전에 알바하는곳에서 네스프레소 커피를 먹어보았는데... 네스프레소랑은 거의
천지차이더군요, 일리가 압승입니다.
커피를 자주마시는 편은 아닌데 (하루에 1~2잔) 가족이 마시는양까지 합치면 대략 하루에 4~5잔정도 되니
캡슐값 감당이 안되네요. 원래는 2달정도에 개별포장으로 100개입 6~7만원선으로 구입했는데
이제는 1~1.5달정도되니 1년 캡슐값만 거의 70~80만원 들어가네요.. 덤으로 캡슐쓰레기까지...
그리고 다양한 원두를 즐기지 못하고 한정된 종류의 원두만 즐기다보니 질리긴하네요. 일리 인텐소만 먹습니다.
왠만한 카페 퀄리티보다 맛은 좋습니다.
빅트레인님 말씀대로 알리에서 스테인레스 캡슐도 구매하고 그랬는데 집에 그라인더도 없고 업체에서 갈아주는걸
사는데.. 2주정도 되면 거의 산폐되어서 맛이 메롱되고... 그리고 스테인레스 캡슐써도 원캡슐만큼 농도가 진하게
추출안되고 커피가 역류하는 현상까지 생겨서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머신이나 반자동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커피 자주 드실꺼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자동머신을 가시거나 귀찮으시다면 그라인더 + 반자동 가세요...
빅트레이님 혹시 필립스 ep1200이랑 가찌아클래식프로 + 엔코 바라짜 중에 추천해주세요!
가찌아랑 엔코 바라짜가 가격은 필립스보다 2배 비싼거같습니다.
다시 고민이 깊어지겠지만,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공들이는곰 님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 달아주신것 오늘 봤습니다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귀찮니즘이 아니고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 만드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자동 머신을 말씀드리지만 내가 바쁘고 정신없는 사람이라면 저는 "무조건" 반자동 입니다
주제넘는 이야기지만 그게 내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