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해가져오시면 바로 산페해서 안됩니다. 그라인더 사셔야합니다.

박람회 또 하나요?

쎄텍 사전예약은 끝났어요

알리 현재가격 123달러(전 이가격 안나오지만..)라 치고

현재환율 1230으로 적게잡아도 15만원이네요.

여기에 펌프 교체해야하면 2만원 추가비용 하면 제가 산가격이고요.(선택사항이긴 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가격은 19.8만 그래도 3만원정도 차이네요.

제품가격대비 퍼센테이지로보면 직구와 정발과 차이가 꽤 나긴합니다(25%). 그래도 혹시나 as받을 일을 위한 보험료로 든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요.

기본 악세서리 업그레이드 되엇다고도 하니까 좀더 감안해도 될수도 있고요(물론전 다 새로 주문했습니다).

평소 구매가는 25프로 차이 초특가떠서 99달러까지 산다면 38프로 차이네요.

비율로 따지면 크지만 금액만으로보면 몇만원차이라서 전 정발을 선호할것 같아요. 19.8만이라도요.

머신은 그저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그냥 그대로 쓰는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분쇄된 커피를 고르게하기위해 디스트리뷰터나 탬퍼는 필수고 커피를 재대로 내리고 있나 확인하기위해 바텀리스 포터필터도 있어야하고요.

0.1그램 단위를 측정하기위한 저울.. 그외에 포터필터 스탠드,넉박스 등등등 악세사리에 눈이가 머신 가격보다 악세서리 가격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매번 카페에서 분쇄원두 사는것도 방법이긴한데 반자동에서 맛과 재미를 찾으려면 절대 만족 못할거에요..

그냥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들 수 있어요.

엔코 그라인더는 최소 엔코정도로는 시작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요도 : 원두>>그라인더>>머신 

처음 캡슐커피- 수동 에쏘 & 핸드드립- 전자동머신- 지금은 자동머신에 그라인더 써서 여유있을 때 드립이나 수동 에쏘 마셔요

커피는 귀찮고 설거지거리 많을수록 맛있는게 진리 같습니다

같은 원두인데 필립스로 내린거보다 손프레스 에쏘가 비교할 수 없이 맛나요

(생각해보면 당연합니다 탬핑도 하고 한 샷에 들어가는 원두가 거의 두배니까요)

처음 수동 에쏘 마실때 당일 로스팅 분쇄커피를 사 먹었는데, 바로는 커피 너무 맛있는데 조금 지나면 향 맛 다 날아가더라고요

수동머신 이왕 사셨으니 그라인더까지는 마련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러인더만큼은 꼭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엔코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이후에 필요에 따라서 업그레이드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고수분들이 말하는 커피 맛은 원두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순이라는데...

반자동은 장비 구매하기 시작하면 금액이 장난아니더군요. 전 그냥 전자동에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