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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용으로 사용중인 보드인데 대용량 이미지 파일 같은거 복사때
답답함이 느껴져서 1테라 nvme를 한번 달아봤습니다.
(최신보드에 비해 효율은 낮지만 업무용 기계라 아직 윈도우7을 사용해야 해서 작업한 것입니다..)
물론 2세대 보드라 m.2 슬롯이 없기 때문에 PCIe 슬롯용 어댑터를 사용해서 달았고
어제 G9 특가로 쿠폰+스마일캐쉬 신공으로 체감가 13만원에 업어온 놈입니다.
제품 모델은 스카이디지탈 SKY SPEEDSTAR M.2 2280
원래 nvme슬롯에 장착시 속도는 아래와 같은데
h61 보드는 PCI 2.0이라 속도가 반토막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h61칩셋 방열팬에 손을 스쳤는데 발열이 어마 어마 합니다. -_-.....
nvme가 아닌 칩셋에 쿨러를 하나 달아줘야 버틸듯 싶네요.......
구형 보드에 노인학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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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개조하여 nvme 드라이버를 올려서 직접 부팅도 가능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이오스에서는 SSD의 모델명이 나오지 않는데 그래도 잡힌 상태입니다.
개조전엔 디스크 자체가 나오지 않고 nvme 드라이버가 efi용이라 윈도우도 efi로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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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에서 인식이 안되서 부팅용으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