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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글이구요
제가 제대로 확인 안한 불찰이 일단 제일큰것 같습니다
사실 여태 한번도 이런적없어서 확인안하고 1층 현관서 받자마자 바로 실어서 왔거든요
배송중에 파손내놓고 진상피우는거 아니냐는 글에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제가 뭐 일부러깨먹고 판매자 탓하는것도아니고
나름 안전하게 조심하게 실어왔는데 답답해서 글쓴거구요
담부턴 확인 잘하고 거래하겠습니다.
많은거 배웠어요 이래저래
아. 글고 판매자랑은 어제 거래하고 확인후 전화 2통하고 일체 문자 연락 안했습니다.
많은 답변글 감사합니다
아래는 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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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아파트 출입구에 차대고 차에 바로 실어와서
따로 전원구동은 안해봤고... ㅠ
이건 제불찰인듯... 현장에서 본인이 안나오고 와이프를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가서 켜보자고 하기도 그렇고해서.. 잘되겠지 싶어서 조심스럽게 들고왔는데
제가 들고오는 도중 한번이라도 찍거나 스쳤으면
덜억울할꺼같은데
집에와서 켜보니.. 이모양입니다.
판매자는 전화해보니 팔땐 멀쩡했다 책임없다 억울하면
경찰서 가라고 이야기하는데
방법 없나요?
아... 현장에서 확인못한게 정말 ㅠ ㅠ
진상이라도 켜보자고 봤어야되는건데 하..
혹시 유사사례 경험하신분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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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님
다행인건 그렇게 고가는아니라...
하 그래도 답답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앞으로 직거래가서는 무조건 확인해야겠네요 ㅠ
제가 예전에 티비 팔앗을때
우리집에선 이상없이 작동 되엇고 확인하고 가져가셨는데 구매하신분이 가져가고 나서 문제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무런 조치 안해줬습니다
이게사실 경찰서에서 민원처리 가능한 부분도 아니라서
중고거래는 판매하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