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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2017년에 산 델 인스피론 7567을 사용했었습니다.
대충 사양이 7700hq//16gb//1050ti 4g 정도 사용했었는데
올해 중반부터 데메크 5 할때부터 살짝살짝 프레임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요 근래에는 몬헌이나 디비전2 같은거 종종 즐겼었는데
몬헌은 중옵. 디비전2는 중하옵으로 50~60프레임정도로 타협하지 않으면
힘겨워 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었습니다.
네이버 카페 잠복하다가
JDL 헬리오스 9750h/16g/1660ti 달린 제품으로 추가금 주고
저장장치는 교체 하지 않고 본체와 아답터만 교체 해왔는데
프레임이 확 살아나네요.
몬헌도 상옵.
디비전2도 상옵으로 매끈하게 돌아가고
보더3도 최상으로 돌려도 잘 돌아가는거보니
속이 시원해지네요.
이제 맘편하게 게임 모으는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이상하게 나이먹어가면서 게임을 열심히 사긴 하더라도
잘 돌아가는거 보고 한시간 게임하면 피곤해서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참 전의 7567에서는 usb 3.1 type c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노트북 자체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만..
이번 헬리오스에는 있기에 나중에 성능격차가 느껴지면 evga를 달아볼 생각이 있는데요.
제 사용 패턴은 데스크노트 + 32인치 모니터 (FHD) 인데 병목현상이 많이 생길까요????
나름 최신인 1660ti니 한 2년정도를 버텨보고
나중에 4000번대가 나오면 달아서 수명연장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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