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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케이스를 사제케이스로 교체해서 회사에서 사용하면
라이센스 위반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예전에는 메인보드만 OEM라이센스에 귀속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특히 본래 브랜드PC 케이스에 붙어있는 라이센스키 스티커(COA)에 브랜드명(삼성, 주연, 레노버 등)
이 새겨져 있으면 그렇다는데 무조건 그런가요?
지금 쓰는 게 윈7 주연OEM 슬림PC인데 미들타워 케이스로 바꾸고 싶거든요.
그런데 저희 회사 8년 근무하면서 가끔 소프트웨어 단속 두세번 정도 했는데
그 중에 세무조사? 뭐 그런거 할 때 한번만 회사에 내방해서 여기저기 뒤지고 가져가고 보고했지
마소에서 주관한 소프트웨어 단속의 경우 라이센스키만 내방하진 않고 원격지에서 이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요청하더라구요. 그 때 외주업체가 있어서 거기에 라이센스키 목록 수십대 이상 넘기면
해결되어 그 뒤로 여지껏 손꼽을 정도로 감사를 하진 않았네요.
무튼, 이야기가 히스토리적 옆으로 새긴 했는데... 무튼 회사에서 OEM 정품윈도우 인정받으려면
케갈이 어렵거나 합법에서 위배되는건지, 본래 생각은 케갈하고 기존 스티커를 떼어 보관하거나
사제케이스에 붙여두려 했거든요, 방문하여 단속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케갈하면 되겠지만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 문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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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단순 램추가나 디스크 추가 CPU정도는 문제없지만
구매 당시의 외형을 유지해야만 라이센스가 인정됩니다.
그리고
OEM 스티커 자체를 뜯지 못하게 되어있고 뜯을때
자연스레 훼손이 이루어저 원형이 유지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저 모델들은 케이스야 투명양면 테잎같은게 붙어있고 그 위에 라벨이 잘떨어지는 끈적임으로
붙어있더라구요, 주연테크 종특인 경우같긴 한데 훼손만 없으면 괜찮긴하다는거군요.
그런데 잘 보존해서 붙여도 사제케이스의 모델명 로고같은게 문제겠네요